거의 운동이 주가 되어 생활하다보니 학교수업에 소홀해 지며 공부와는 점점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숙소 생활을 하다보니 케어도 안되고 혼자서는 하지도 않고 어떻게 공부를 조금이라도 병행 할 수 있을까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florarome 작성시간 24.04.25 다 같은 고민이죠.. ㅠㅠ
-
작성자dct꿈을쿠다 작성시간 24.04.25 제 아들도 기숙사생활하는 중2입니다.
중학교 진학할때 운동,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영어만 따라가자고 아들이랑 얘기하고 시켰더니 수학이랑 과학에서 최저학력 미달됐어요. 다행이
최저학력제가 한학기 유보되어 큰 걱정 덜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외박오면 인강등으로 국/영/수/역사/과학 5과목 수업하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직접 지도해서 다행이 이번 시험은 학년 평균 이상은 성적이 나와서 다행이긴한데 애가 좀 힘들어해서 안쓰러운 맘은 어쩔수가 없네요. -
작성자오라이 작성시간 24.04.26 공부가 아이들의 발목을 잡을려고 하네요.
저희 아이에겐 공부가 아들의 꿈을 이루는데 발목 잡히지 않을 정도 만이라도 해라고 하는데 잘 따라와 주네요 -
작성자깨비97 작성시간 24.04.29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최저학력제 때문에 주말에 책이라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애잔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습니다. 시험기간만이라도 열심히 해 보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빨강빨강 작성시간 24.05.03 new 최저학력제가 무섭네요.주말에 공부하는거 처음봤네요.그치만 성적은ㅠㅠ 중간고사 결과는 공부하던 안하던 같네요.ㅠ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