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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지도자의 길......(2)

작성자| 작성시간12.09.10| 조회수355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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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2.09.10 국민들 세금으로 월급주는 사람들많죠. 특히 국회의원들...그사람들은 때돈을 벌고 큰소리치며 살아갑니다. 하는일도 없으면서...그사람들 돈쓴거 공개안하죠..이렇게 나라가 개판인데 축구판 오죽하겠습님까
  • 작성시간12.09.11 참 좋은말씀이고 좋은생각입니다만 현실에서 이룰수있는것이 한계에 부딛히는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한때는 모든것을 공개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한다는생각에 모두 오픈을 했지만 그마져도 꼬타리잡는사람들이 있더군요. 모든것이 지도자의 탓만으로 돌릴수는 없을겁니다.
    아들을위해서 무슨짓인들 못하랴하는 부모들이 없어지지않는한 이쇄사슬은 끊기 힘들겁니다.
    오픈을해도 뭐라하고 덮어둬도 뭐라하고.........
    나중에 아들녀석이 지도자할때 내가나서서 모든것을 투명하게 오픈해서 모범을 보이고 싶네요.
  • 작성시간12.09.11 내 자식의 명문진학만을 위해서 동기 후배들 내팽겨치고 오로지 감독에게 충성하는 딸랑이들이 문제입니다. 완장하나 채워주니 마치 칼자루 쥔것처럼 바른소리 하는사람 뒷통수치고 다니지요. 내 자식 귀하면 남의자식 귀한겁니다. 등꼴휘는 학부모돈 쥐어짜서 자신은 골프치러다니고 자식들은 년 억대의 골프레슨시키는 파렴치한 감독도 있습니다.이돈 다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대학을 실력으로 가야지 돈으로가는 더러운세상~ 경기에 이기면 감독이 잘한것이고 경기에지면 애들이 못뛰어서 졌다고 탓하는 더러운감독~ 언젠가 옷벗을날이 올것이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12.09.12 우리동네 중학교 이런 지도자 있습니다!!!!!!
  • 작성시간12.09.11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는게 현실이죠.. 밥사주고 술사주며 돈 잘쓰는 부모만 좋아하고 일잘한다며 칭찬하는 지도자.. 운동장에 나와 아이들 가르치는 일은 늘 코치 전담이고.. 경기시작 직전에야 운동장에 나타나는 태만한 지도자.. 그러면서 대회 성적이라도내면 성과금은 꼬박꼬박 챙겨가심.. 동계훈련을 떠나지 않아도 동계비 걷고, 주말리그 그 지역에서 치뤄도 주말리그비 걷고, 각종 시합비 걷고.. 부모들 말 못하고 그냥 저냥 지나간다고 지도자들 너무 안일하게 지내고 있죠... 그 지도자 자리 계속 앉아 있으란 법 없다는 걸 깨닫고 제발 열정을 갖고 노력하는 지도자로 탈바꿈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작성시간12.09.19 완전공감하늘글 잘읽었씀다~~ 부모와 지도자 같이 변하지않는한 항상 더러운 꼴 많이 봅니다~~저희두 감독이랑 회장이 한편에 서서 뻔한 일들을하고있지요 참더럽고 짜증나네요~~ 언제나 아이들실력으로 판단해주는날이 올까요? 씁쓸하네요
  • 작성시간12.12.07 정말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그길이 너무나 험난하다는 생각이드는군요 .. 부모아이 모두힘이드네요 ....
    모두 화이팅입니다
  • 작성시간13.08.26 말하고십지도않습니다
  • 작성시간13.11.11 학교감독들 정부에서뽑아 월급주고 학교 를 대표하는 운동부 전액 학교에서 부담해야합니다 축구를 가르치려는 학부모가 너무많아서 우리가 회비내고 감독 월급주고 이제는 아니다 싶으면 초딩때 모두 걸러내야 합니다 꼭 축구로 목숨거는 사람들만 무료로 가르쳐야죠
  • 작성시간14.02.12 회비, 무슨비용 걷는 것에 불만이 항상 있습니다. 이번 대회 비용 얼마이니 언제까지 내라고 문자가 옮니다. 그냥 그러려니하고 내지만 이금액이 어떻게 나왔는지 어디에 쓰여졌는지 항상 궁금한데 나서서 따지지 못하는 이유.... 여러분이나 저나 똑 같은 입장입니다. 어떤때는옮길 각오하고 총대를 매고 싶기도 한데 운동하는 애한데 지장이 올까봐 참고있는 심정 다--알지요. 날이 항상 어둡지는 만은 않습니다. 곧 밝은 날도 오겠지요
  • 작성자 캄포스 작성시간20.06.05 현실적인 문제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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