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에는 명문중의 명문
학성고와 경희고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두 팀 선수 모두 아주 잘했고
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경기력, 전술, 기타등등을
논할 수준은 전혀 못됩니다. 제 수준이
하나
경기 중 교체 되어 나오는 학성고 선수들은
심판석을 향해서, 그리고 필드를 향해서 중중하게 인사를 하고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축구가족(선수, 학부모, 지도자, 심판, 축구 행정가 등) 모두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이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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