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연습게임을 한다고 하여 오랜만에 보러 갔는데 상대팀이었던 대구예술대 코치님이 기억에 남더군요.. 동생들 리그중이니 안다치게 하라고....쓴 소리도 살짝씩 들렸지만 팀 원들 다독여주시고...형들도 웃음이 많아보였습니다..그냥 참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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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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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날까지 작성시간 22.06.01 주전이 되기위해,주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학선수들은 고등팀과 연습겜이든 훈련이든 매순간 감독 눈에 들어야 하는...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기에 고등이라고 봐줄 수 있지 않아요.
뛸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팀도 고등에게 점수
많이 못내면 분위기 싸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벼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6.01 그날까지 여러대학형들이랑 연습게임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직접 본 건 처음이었는데 무섭더라구요..
중등땐 고등형들 뛰는게 그렇게 무섭더니..
동생들이라고 봐준건 없었어요. 그래서
덥지만 열심히 뛰는 모든 선수들이 멋져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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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방 작성시간 23.05.22 인성이 우선이 되는 축구판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