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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문자 대화

작성자냉가슴| 작성시간10.04.22| 조회수166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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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냉가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2 아이에게 보내는 아빠의 생각을 문자 대화하며 보낸 글 중 몇개 올립니다.
    나머지도 조금씩 올려 보겠습니다.
  • 작성자 데스페라도스 작성시간10.04.23 우리아이도 몇년을 수비수로 있지만 맘이 아픔니다 중학교땐 본이 아니게 그자리로 다시갔지만 아이는 어느곳에 있든 열심히 하는데 꼭 우리사람들에 말이 문제입니다 자리가 어디냐 수비수요 아--아 그렇구나 골잡이가 아니면 한수내려 보는 그자체가 진짜 싫다 축구는 11한명의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워야 멋진팀이 되는데 왜 수비수는 안봐주는걸까 ??? 그런 불안함이 아이를 지치게 할때가 제일 속상하다 항상 열심히하는데 ^*^ 모든학교 수비수들 너희들이 있어 축구는 이루워지는거다 힘내자 파이팅 ^*^
  • 답댓글 작성자 냉가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4.23 걱정 마십시요, 그래도 수비수가 긴 생명력을 갖습니다. 윙포드의 역활도 많이 주지 시키세요, 수비와 공격수의 역활을 할 수 있도록---
  • 답댓글 작성자 hye ju-mam 작성시간10.04.23 제 아들도 오른백수비수입니다..넘들이 알아주지는 않지만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하라고 합니다. 한국축구는 공격수가 제일인게 안타깝습니다..수비수는 거의 인정을 안하더군요..국대보면 항상 문제가 되는게 수비인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그넘의 공격수...이넘의 수비수..한국축구 공격수는 넘쳐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데스페라도스 작성시간10.04.23 포지션을 제가 만드는게 아니라 답답하지요 말안해도 본인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다시 노력하는게 대견할따름입니다 ^*^ 이럴땐 돈이 왼수인가요 ^*^
  • 작성자 축구인 작성시간10.04.23 지화자!! 문자로나마 아이와의 의사소통을 하신다니 하나 배웠네요, 그때 그때 생각나는데로 보내면 되남요??
  • 작성자 징가 작성시간10.04.23 우리 아들은 아직 어려서 어떤 포지션인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게임에서 여기 저기 포지션을 보고 제일 잘하는 자리가 아이 자리 아닐까?? 수비수라도 에브라처럼 공격도 가담할 줄 아는 발재간을 지녀야 되겠죠^^
  • 답댓글 작성자 데스페라도스 작성시간10.04.23 그렇지요 그런 감독님을 만나야 만능으로 되는거지요 감독님이 독불장군이면 아이는 말뚝박이가 되더라구여 답답하지요 ^*^
  • 작성자 김성문 작성시간16.07.25 잘 읽었습니다
    우리아들도 중앙수비를 하고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시마 작성시간18.02.01 구구절절이 좋은 말씀입니다.
  • 작성자 찬이어뭉 작성시간19.10.24 정말 하나하나 제가 원하고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준석아빠 작성시간23.10.14 많이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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