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익명을 이용한 카페에 대한 피해는---

작성자냉가슴| 작성시간12.03.10| 조회수1421|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상살이 작성시간12.03.10 전 이렇게 봅니다..지기님이 쓰신 윗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중간입장에서 힘들고 난해한 경우가 많겠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법은 없다고 봅니다..지기님도 아시다 시피 이바닥이 어떤줄 아실테니까요..
    그 당사자이거나 그 상황이 리플레이 되지 않는 이상 정확한 해답은 찾기 어려운것이 ..우리가 흔히 쉽게 보란듯이 이용하는 시간이 지나면 유야무야 되거나 그 당시의 직설적이고 황당한 상황은 많이 순화되어져 봐라봐 질수 밖에 없고..
    지기님 입장에서 직접경험치 않은 일들로 통화를 하거나 대화를 한다면 그 순간 평범한 인생이 되어져 있는 사람들의
    느낌이나 가식적인 표현을 이해하거나 받아들일수 없기 때문이기도 할
  • 작성자 세상살이 작성시간12.03.10 거라 봅니다..
    전 저도 아이가 대학까지 입학하여 운동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절대로 아니땐 굴뚝엔 연기가 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그건 분명히 거짓으로 들어날수 밖에 없는 상식일테니까요..누가 봐도 자기만의 이기적인
    생각이나 편파적인 경험으로 잣대를 잰다면 바보가 아닌이상 분간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갠적으로 소위..엿먹어봐라 식으로 울분을 토하는 경우도 있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가식적이고 이기적인 흉봄은 누구나 판단하여 구분할수 있으리라 보며

    이곳에 익명을 통해서라도 울분을 토하는 분들의 대다수는 정말 미치고 환장할 지경의 입장에서 그러리라는 판단입니다..

    지기님
  • 작성자 세상살이 작성시간12.03.10 께서 까페를 운영하심에 많은 어려움과 노고가 있으시겠지만 너무 중간적인 입장보다는 이 까페를 만드셨을때의 상황이나
    느낌과 어느 정도는 견주어 판단해 주시는것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분명히 누가봐도 썩은 물은 썩은 물이니까요..
    일부 분명히 일부 정말 헌신하는 지도자분들도 계시겠지만 ....
    분명 누가봐도 공감하는 썩은물일테니까요..

    아이가 커가고 예전처럼 냉가슴 앓는일 많이 없으시더라도 까페지기의 중간 입장보다는 현실적인 축구선수의 부모님
    입장에서 인터뷰도 조언도 얻길 갠적으로 희망합니다..
  • 작성자 냉가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1 카페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익명방의 필요성에 의해 익명방을 만들어 학원 축구의 잘못된 부분을 실명으로는 힘든 상황이나 자신이 보고 느낀 부분을 마음껏 소리치고 지적코자함이나 익명방임에도 확실한 학교명이 아닌 이니셜이 되다보니 같은 이니셜의 학교마저도 힐난의 대상이 되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학교에까지 피해가 가다보니 축학연의 탄생에 긍정적으로 보다가도 익명방의 폐해에 대한 시각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는겁니다.익명방을 잘 활용하여 주십사 부탁드리는것이고 글을 올렸다 살며시 내려버리면 더욱 그 폐해가 심해진다는것에 안타깝다는것이죠.
    그걸 모르시는 회원님들께선 쪽지로 카페지기에게
  • 작성자 냉가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1 글을 삭제했냐는 글을 보내십니다. 주관과 소신있는 글을 올리고 진심으로 잘못된 부분을 지적했다면 글을 살며시 삭제치 마시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댓글이 달리면 답글로나마 그건 맞다, 아니다를 달아주셔야 한다 생각됩니다.
    댓글을 즐기기만 한다면 축학연 카페는 잘못하면 공공의 적이 될 수도 있다는겁니다. 자신은 혼자지만 냉가슴은 나머지
    회원님들을 안고가는데 있어 피해를 받을 수 없는것이고, 냉가슴은 시작때도 현재도 앞으로도 중간적인 입장보다는 냉가슴을 앓고 있는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일을 할 것이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학원축구가 변화되어야 한다면 상급 기관은 물론 지도자도 변화되어야겠지만
  • 작성자 냉가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1 우리 학부모들도 변화될것은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아이가 대학에 있다하여 냉가슴 앓는 일이 적어져서 현재에 안주하는 그런 일은 없을것이고, 처음 제가 카페를 운영하며 우선 내자신을 숨기고 운영하는것보다 내자신을 오픈해야 카페 운영에 본질적인 의도로 되겠다 싶어 제 자신을 오픈했던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주위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십니다, 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아빠가 지도자들과는 반대의 길을 가며 자신을 오픈하였고, 혹시 아이에게 피해가 간다면 어쩌려느냐고 걱정을 많이 해주십니다.
    또한 네자식이 잘돠나 보자고 협박성의 으름짱을 놓는다고도 한답니다. 그러나 냉가슴은 앞전 글에서도 말씀드렸
  • 작성자 냉가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3.11 지만 여기서 멈출 수가 없답니다. 너무나 많은 안타까운 상황들이 학원 축구에서 자행되고 있기 때문이죠.
    변화되는 한축에서 노력하려 합니다.
    학부모님들이 카페에는 글을 못올리시지만 아픔을 제게 메일이나 쪽지로 주셨을때 지금도 내일처럼 상담하고 기관에 협조 부탁드리는등의 처리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회원 학부모님들끼리 글을 올리면 비웃음의 댓글이나 인격 모독의 댓글을 너무 올려 글 올리기가 무섭다고도 하십니다.
    왜 그럴까요?
    그래서는 안됩니다.
    힘든 여정이겠지만 더 많은 노력과 고민속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