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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도 학부모도 심판도 주최측도 폭염으로 죽을지경~

작성자smkenip|작성시간16.07.29|조회수2,113 목록 댓글 25

삼복더위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는 야간 경기로 무조건 의무화 하든지~
야간 조명 시설을 갖춘 지자체에만 대회를 개최하도록 하든지~
시설이 부족하면 분산개최를 고려하든지~
야간 경기시간이 부족하여 경기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주말리그 성적 등으로 참가 팀을 제한하든지~

매년 폭염주의보 내려도 축구경기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은 축구협회의 안일한 안전불감증 때문입니다. 꼭 큰 사고라도 나면 중지하는 행정은 이제 그만둡시다.
1년 중 가장더운 시기에 체감 40도 넘는 운동장에서 뛰는 아이들 입장을 생각해서 내년에는 전 경기 야간으로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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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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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남스나이퍼 | 작성시간 16.08.08 안타깝습니다. 어떤 불미스런 계기가 있어야 앗뜨거워하며 움직이는 정치판과 닮은꼴이라... ㅉㅉㅉ. 암튼, 달라져야하는부분은 분명 맞다고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smkenip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08 일부 신문에 이와 관련된 기사가 최근에 보도되었습니다. 교육부.자치단체.축구협회가 함께 풀어야할 일입니다. 내년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남스나이퍼 | 작성시간 16.08.08 smkenip 변화를 계속 추구해야하는것이 우리 부모몫이라 여겨집니다.
  • 답댓글 작성자smkenip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8.09 하남스나이퍼 지금 합천에서 열리고 있는 1,2학년 고등추계연맹전은 금년부터 전경기 야간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학부모가 힘을 합쳐 두드리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 작성자비르지따 | 작성시간 16.10.03 올해 8월초 11시 40분 경기 뛰면서 인조잔디 위에서 발바닥이 뜨거워서 발이 녹는줄 알았다고 합니다.ㅠㅠ
    여름에 야간경기 저도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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