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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맨 작성시간17.03.06 저는 감히 이런생각을 합니다. 이땅의 거의 모든 지도자들은 처음 아이들을 지도하고 시작할때 어떤마음으로 할까요?
아마 본문 글만큼은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한 마음으로 시작할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왜발효되지 못하고 부패되어 갈까요? 거기에는 최소한 절반이상의 책임이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의 작은 경험상 지도자를 발효되지 못하게 만드는건 자기자식만을 생각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부모들이 만드는것일꺼라 생각합니다. 소위 비리에 대한 고발이라는것도 적어도 다는 아니지만 소위 주류에 있으며 다 누리다가 본인의 뜻데로 안되면 어느날 선명한 투사가 되어 비리의 고발이라는 이름으로 -
작성자 프리맨 작성시간17.03.06 필요한부분만 발췌해서 말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는 그렇다고 그런글을 올리는것이 잘못됐다가 아니고 정말 이땅의 축구발전을 위해 순수한 의도가 있다면 입학하자마자 어~~이건아닌데 하며 글을 올리던 아니면 그속에서 이런건 아니지 않느냐고 스스로 개혁을 하다가 그래도 않되면 이런 카페에 도움을 받는게 맞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뭔가 잘못된거 같은 속에서 자신의 자식을 위해 참는다는 명목으로 대충얻을거 얻다가 아니다 싶으면 축구발전 운운하는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양비론을 정말 싫어하지만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사실은 믿고 싶습니다. 아룰러 절대로 비리의 주체들에 대해 변명거리를 만들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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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리맨 작성시간17.03.06 쓴글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나 여러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하나 바꿔나가면 좋은세상이 오겠지요~~ 지도자들하고 식사 술마실여유있으면 아이들 간식이나 한번더 넣으시고 보모님들끼리 식사할때 밥값한번 더내세요~~ 아마 모두가 좋아할껄요~~~ 제생각이니 너무 나무라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