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너무 나 답답해서 글을 남기네여
축구하는 자식을 둔 아버지로써 무엇이 맞는 행동인지 감이 오질 않네여
내 아들 현재 경기도 한 클럽(f.c)에서 운동하구 잇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학교의 해체로 인해서 전학을 왔습니다
근데 문제점이 한두개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구요...
현재 3학년 재학중인 아들녀석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하지두 못하구 말이지
회비내역은 클럽측 총무도 모르고 감독 통장으로 다 들어간다구 합니다 그리구 어디에 쓰는지 내역을 한번도 공개한적이 없습니다.. 더 웃긴건 대학교 겜매치를 잡는다구 3학년만 100만원씩 걷으라구 하네여 ((얼마나 좋은 대학를 보낼라구 그러는 건지 참...ㅠㅠ)
저두 운동선수 생활을 20년 가까이 했지만 아직도 이런 쓰레기 지도자 다 있을까여??? 애들을 빌미로 저런짓을 할수 잇을까요???
축구선수 둔 부모님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판단 하실런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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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국대맘 작성시간 17.04.06 무슨 이런 일이....ㅠㅠ 남 일이 아니니...맘이 더 아픕니다. 애들 때문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죠? 현실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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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마 작성시간 17.05.08 이런 곳에...맘이 아프네요... 대한 민국에서 운동을 한다는 것이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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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이 작성시간 17.05.19 돈 받고 연습경기 해주는 대학이라면 그 대학에 들어간다해도 계속 돈을 써야 하는게 안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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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축사사 작성시간 17.12.31 팀 이적이 가능한 경우라면 이적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팀을 변화시킬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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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젓팔이 작성시간 18.06.07 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