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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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ngsoo 작성시간11.06.05 합숙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합숙하면서도 틈내서 운동하는 아이들이 PC방등에 가서 시간을 떼우는데 집에 부모가 아이를 정말로 책임지고 통제할수 있나요. 아이는 무모에게 운동갔다가 온다며 영화관에 가고 자기마음대로 여가 내지 친구들과 어울려 사춘기의 호기심을 배우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그니마 감독이나 코치가 데리고 있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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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빠의 꿈 작성시간11.06.05 초,중,고를 구분하여 선택적으로 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초등은 전면 금지, 중등은 지방학생만 허용, 고등는 전면 허용등으로 분리하여 운영하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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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잉글랜드 작성시간11.06.05 여러가지 사정은 있겠지만 합숙은 반대입니다 성장기엔 정말 육체적 정신적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지금 열악한 기숙사 생활은 그리 반길 사항이아닙니다 천안초등숙소 화재사건 아이가 죽었죠! 과연 잘 갖춰져서 믿길만한 축구부가 현재로 봐선 그리 많지않다고 봅니다. 20세까진 무슨일이 있더라도 부모의 책임입니다 아이를 누구에의해 맡기고 책임전가할게 못된다고 봅니다 축구외의 아이 관리는 부모가 하는게 맞습니다
단 정말 내공깊은 감독님,영양관리나 편한잠자리등 운동선수에 맞게 갖춰진 곳이라면 반대할이유없겠죠!현실은아니라고봅니다 그냥 열악한 환경에서 군대처럼 길들여질뿐! -
작성자 yongsoo 작성시간11.06.06 합숙을 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아이를 놓아두면 자기 할일 즉 PC방이나 영화관 아니면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나쁜 방향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죠. 특이나 아이들은 호기심이 발동할 나이라 집에두면 부모가 없는 사이 컴에서 야동을 보거나 오락을 하여 결국 페가 망신입니다. 지금 합숙하여도 감독과 코치진을 몰래 채팅을 하거나 휴대폰 게임을 하는데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래서 합숙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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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잉글랜드 작성시간11.06.06 .하늘이 무너져도 죽을힘을 다해서 내가 낳은 내자식 나쁜방향으로 가지 않게 잘 키워야죠1 합숙을 안하다고해서 아이가 저렇게 되나요? ..그리고 단지 내 아이를 통제하기 힘들어서 합숙시켜 저런문제를 해결하려 합숙을 시켜야한다는건 좀,,, 설사 그렇게 통제는 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하늘이 두쪽나도 내자식이고 내책임입니다! 합숙을 하든 안하든 절대로 나쁜길로 가지않도록해야하겠죠! 본질은 부모로서 아이를 관리할부부은 관리하고 책임져야 하고 축구교육만큼은 감독님께서 하셔야죠!그리고 문제는 어린아이들을 합숙시켜 문제점이 불거져 나오니 이런투표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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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잉글랜드 작성시간11.06.06 합숙을 하려면 최소한 유소년에 맞는 환경이 갖춰져야합니다.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멀다는 핑계로 교육청은 교육청대로 아이들이 열악함속에 방치되어있다고 봅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맞는 기준을 정해서 성장기에맞는환경 식사관리 그릇 소독,청결,보건 등이 갖추어졌을때 합숙이가능하다고봅니다 교육부에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고 아무 적당한 기준도없이 성장기 아이들을 합숙시키기엔 정말 중요한 걸 잃어버릴수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현 한국 어린 유소년들을 집단으로 군대식 통제 합숙함은 길들여진 습관 사고함으로써 무엇보다 즁요시되고있는 창의성있는 축구를 하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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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행자 작성시간11.06.06 합숙못하면 많은 학교들의 축구부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군...차라리 교과부에서 적극적인 투자로 숙소개선사업을 해달라는게...맞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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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산 작성시간11.06.06 훈련에따라서 합숙이 필요하다고 봅니다.전지훈련이나 대회참가시등 꼭 필여한 상황에서는 합숙훈련해야죠.
매일매일 합숙을 해야만 운동을 잘할 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도 소중한 합숙훈련아닌가요.그래서 합숙은 반대합니다. -
작성자 子사랑 작성시간11.06.07 현재 일부 중학교 및 초등학교가 학교 합숙활동을 금지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근처가 학교일 경우야 큰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거리가 먼 선수들의 고충이 심합니다..하여, 일부학교에서는 학교 밖에 집을 얻어 합숙활동을 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부모들의 부담은 몇배가 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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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통쟁이 작성시간11.06.07 저는 합숙금지 찬성이구요..시행착오는 당연히 있을테고..그러면서 선수 쏠림현상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가져보구요..이사가 그리 쉽지는 않으니..A급 정도의 선수는 아니라도 B급정도의 선수는 집근처 학교를 택할 테고..그런 선수들이 몇몇 모이다 보면 또 다른 신흥 강팀이 탄생 할 수도 있고.. ^^ 집근처라면 시합 전후의 야간 운동도 크게 무리는 없을테니 잠은 집에서 자면 되고..유니폼이라도 한 번더 빨아 줄 수 있고..운동하는 놈들 꾀죄죄~ 하다는 소리도 덜 듣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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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욱이형 작성시간11.06.22 등하교가 차로 1시간 걸리는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제일 가까운 거리인데요. 대중교통은 2시간이상 걸려요 차시간도 애매하고요. 그럼 부모가 매일 해야하나요 요즘 기름값도 만만치 않은데........ 해답좀 주세요. 이거 참고로 초등학생입니다. 서울이나 경기 아님 대도시 같은곳은 별 문제가 안되지만 지방은 좀 힘들어요. 꿈을 묵살하는 말로 들리네요. 정말 코치님이면 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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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넘버원코치™ 작성시간11.06.23 어이가 없네요. 저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사람입니다. 꿈을 묵살하다니요? 말 참 함부로 하십니다.(?) 더이상 아이들이 감독이나 코치들의 희생양이 되어선 안되고 또한 어린 나이에 부모님 품을 떠난 다는게 좋지 않아 개인적인 생각을 피력했을뿐인데 꿈을 묵살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현재 학원축구가 활성화가 되어있지만 동네마다 전문적인 축구클럽이 생긴다면 합숙할 일 없겠지요~ 아직은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곧 그렇게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대변하고 아이들의 편이 되어 주는건 쉽지만 역시 부모님들은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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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돌이 작성시간11.06.08 고등학생 정도면 몰라도 초등학생, 중학생 합숙 금지 시켜야해요~
아이들의 인성은 부모가 잘 키워야지요~
아무리 훌륭한 감독, 코치라도 내 아이처럼 할 수 있나요?
축구가 우선이냐? 사람을 제대로 만들어야하나? 중 선택을 해야지요.
물론 다 어긋난다는 것은 아니지만...
내 자식 잘못되면 누가 책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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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거1골키퍼맘 작성시간11.06.10 아이가 좋아한다고하여 축구를 시작했지만 하다보니 어려명의 아이들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너무 멀리 집이 있어 숙소 생활을 하더군요. 숙소 생활이 없다하면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 실력을 늘리고 싶어도 자기 지역에 축구부가 없다면 하지 못한다는 아픔이 따를 것같습니다. 그래서 숙소가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