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에 선수 936명 등록…'고교생' 준프로도 10명

[축구]

전북 현대 49명 최다·충북청주 29명 최저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올해 프로축구 K리그1에는 93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그 중에는 고교생 신분인 준프로도 10명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2024 하나은행 K리그 등록 마감 결과 K리그1에는 489명, K리그2는 447명이 등록해 합계 936명의 선수가 K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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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리그에 선수 936명 등록…'고교생' 준프로도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