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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FC축구클럽 교통사고 발생에 사고 현장 방문...“사고 수습에 모든 노력”

작성자냉가슴| 작성시간21.02.03| 조회수9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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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원결의 작성시간21.02.03 정말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10여년 전에 제주도인가 시합 참가해서 그때도 중학교 축구부 버스를 코치선생님께서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어린선수가 목숨을 잃은 일이 있었습니다..그때는 코치가 운동지도하고 버스운전하고 피로가 쌓였고 코치선생님의 노력으로 더 큰 인명 피해가 없었습니다
    또 부모님들 돈을 걷어서 버스사고 감독명의로 하고..버스는 아주 노후된버스를 구입을 해서 제데로 관리가 안돼고..관리가 안돼는 이유는 노후버스에 45인승 관광버스나 고속버스같은 영업용으로 키로수는 100만키로ㅠㅠ수명을 다한 버스를 자가용으로 돌려서 구입하는 실정이니 유지관리비가 엄청들고
    감독.코치가 버스정비에 대해 모르니 사고가 날수 밖에 없는일이죠..
    이번사고도 운전기사만 바뀌었을뿐
    다른것중에 바뀐게 뭐가 있습니까?학교 축구부는 45인승버스를 운행하지 말라는 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FC로 전환한 클럽에서는 버젓이 운행하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부모들은 감독이 버스를 사야하니 돈을 내라하면 아이들 기죽을까봐 내야하고 또 버스가 고장나서 엔진을 보링해야하니 돈 걷어라 하면 또 얼마씩 걷고....계속되는 악순환에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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