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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성장하는 구단’... TNT FC,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작성자THEF|작성시간23.01.11|조회수679 목록 댓글 0
2023 TNT FC 코칭스태프

‘사람이 성장하는 구단’... TNT FC, 2023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독립구단 TNT FC가 신임 이상우 감독과 함께 구단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합류한 김문석 수석코치가 기존 황보수 코치, 이호준 코치, 윤태연 GK코치와 함께 이상우 감독과 동행한다.

김문석 수석코치는 부경고와 부경대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지난해 창녕 대성FC U18 감독으로 디테일한 코칭과 활발한 소통능력을 앞세워 팀을 경남 권역 2위에 올려놓았다.

 

2020년부터 TNT와 함께한 황보수 코치도 힘을 보탠다. 연세대 축구부와 대한민국 U20 여자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로 활약한 황보수 코치는, 지난해 AFC A 코칭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전문성의 범위를 넓혔다.

 

이호준 코치는 영국에서 성장하며 위컴비 원더러스 유소년 코치, 발렌시아CF 아카데미 코리아 코치, 저스트풋볼 아카데미 감독 등 한국과 영국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골키퍼 코치로는 기존의 윤태연 코치가 역할을 이어간다. 전북현대 유스(영생고)를 거쳐 TNT FC에 합류했던 윤태연 코치는 2021년 선수 은퇴 이후, 대학생활과 지도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TNT FC의 핵심 모토 중 하나는 ‘사람이 성장하는 구단’이다. 그에 걸맞게 TNT에서는 선수 뿐 아니라 상위리그로 진출하는 지도자도 해마다 배출된다. 마리우 레모스(아바하니FC 감독), 세바스티안 누만(UD 알메리아 유스 디렉터), 이원재(홍익대 코치), 김근철(성남FC U18 감독), 하지원(성남FC U18 코치), 신용재(울산 현대 U18 코치) 등 과거 TNT의 코칭스태프로 활동한 젊은 지도자들이 현재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태륭 TNT FC 대표는 “TNT는 배움과 발전 열망이 강한 젊은 지도자들의 소중한 현장”이라며 “성인 카테고리를 지도하면서 동시에 성적보다 구성원 모두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의견을 말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이상우 감독을 선임한 TNT FC는 지난 2일 새해 첫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총 15명의 선수가 상위리그로 진출했기에, 현재 한창 새 시즌 선수단 구성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FA컵과 K5리그 개막을 앞두고 서울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TNT FC는, 설 연휴 이후부터 상위리그 구단들의 전지훈련지를 방문하여 평가전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영상] TNT FC가 궁금해?
https://youtu.be/ceSC86YGV2Y

[기사] TNT FC, 이번 여름 독일 4부 포함해 10명의 프로/세미프로 선수 배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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