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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올라왔을때 절대 피해야 할 행동

작성자웰스피드|작성시간20.08.29|조회수3,023 목록 댓글 0

정답은 스트레칭 입니다.




안녕하세요~ 웰스피드 대표 오상원입니다.




저도 육상선수생활은 23년 하면서

햄스트링 손상을 많이 경험 했습니다.

운동이나 경기를 하다가

햄스트링이 올라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운동시 햄스트링의 찌릿한 통증을 느낀 경우에는 대부분 햄스트링 미세파열이 발생해서 입니다.


원인은 대퇴사두근의 과도한 발달, 햄스트링의 과도한 긴장, 피로누적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햄스트링의 파열...근육의 상처!!!!! 입니다.

상처가 난 부위에 스트레칭으로 상처부위를 벌려주면 통증만 지속됩니다.

그래서 햄스트링 통증이 발생 했을 때는

스트레칭을 절대 피해야 합니다.


그럼 햄스트링의 스트레칭은 언제 해야 할까요?

전날이나 몇일동안 과도한 운동으로 자고 일어났을때 과한 뻐근함을 느낄때 스트레칭을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운동중 찌릿한 통증 발생 스트레칭금지

자고 일어났을때 뻐근함 스트레칭필수



그럼 운동중 햄스트링 손상이 발생할 경우의 메뉴얼 입니다.


운동중 햄스트링 통증발생(손상)

→즉시 얼음마사지 20분(염증유발감소)

→48시간 휴식

→통증이 가라앉으면 가벼운 조깅시작

→통증이 심해지면 휴식(통증이 감소할때까지)

→1주차 조깅속도 운동 (스트레칭 절대금지)

→2주차 50%속도 운동 (스트레칭 절대금지)

→3주차 80%속도 운동 (가벼운 체조정도의 스트레칭시작)

→4주차 90%속도 운동 (30%강도 스트레칭 시작)

→5주차 90%이상속도 운동 ( 50%강도 스트레칭)

→6주차 스트레칭 각도를 조금씩 넓힘.

            모든 운동 정상적으로 실시


이상 웰스피드 대표 오상원 이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선수부상을 직접 챙겨주세요!!!

부모님께서 학생선수를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소속팀, 병원에서 부모님만큼 책임지고 정성들여 관리해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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