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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형사 (Un Maledetto Imbroglio) - 1959 / Sino Me Moro (Amore Mio) - Alida Cheli

작성자회장|작성시간14.03.23|조회수224 목록 댓글 0

 

 
 
형사
Un Maledetto Imbroglio
1959
 
 
 

 

 

 

 

 

 

Sino Me Moro - Alida Keli

 

 

 

 






















































Un Maledetto Imbroglio

(형사)

감독 피에트로 제르미,
주연 피에트로 제르미,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고대 로마의 감각이 풍기는 주택가 아파트에서 백주에 총소리..
강도사건이 발생합니다.

기동 경찰대의 인그라발로 반장(피에트로 제르미)은 이 강도 사건의
범인을 수색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지만, 정작 피해자는 성직자로서
지나치게 사치스런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세상에 알려질까봐 사건을 숨기려 한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지오메데
(니노 카스텔누오보)는 이웃집 하녀 아순티나(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의
약혼자로 미국인 여성과 함께 있었다는 알리바이가 성립되어 풀려나고,
결국 범인을 찾지 못한 채 사건은 미궁에 빠질 지경이다.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1 주일이 지난 어느날,

강도 사건이 발생했던 바로 옆집에서
젊고 매력 있는 안주인인 릴리아나 반두치(엘레오노라 로시 드라고)
가 흉기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의 먼친척이 되는 의사인 발다레나가 신고를 합니다.
일주일 전에도, 이웃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아직 그 범인도 잡지 못하던 터에 경찰은 아연 긴장합니다.

경찰은 같은 아파트에서 연 이어 발생한 두 차례의 사건을 동일 인물 소행일 것이라고 의심한다.

강도 사건부터 다시 수사하기 시작한 반장은 강도 미수 사건에
그쳤던 릴리아나의 옆집에서 열쇠 하나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살해 피해자인 릴리아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 릴리아나의 유산과 관계된 사람들부터 조사하기 시작한다.

먼저 릴리아나가 정기적으로 돈을 보태주고 있던
직업이 의사인 사촌, 그리고 무엇인가를 감추고 조사를 피하기만 하려는 남편을 용의자로 올린다.

 

남편 판둣치씨는 여행중이라 부재중이였습니다.
그러나 엉뚱하게 발다레나와 피해자 남편 판둣치씨에게 공모살인의 혐의가 걸려집니다.
잉그라발로 경부가 사건수사를 하면서 사건에 관련된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인생,고통과 슬픔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면서
이웃에 사는 가정부 앗슨타(카르디날레 분)의 신선한 아름다움에 경부의 마음을 이끌게 되지요.


이런 와중에 반장은 범인은 릴리아나의 남편이니 시간낭비 하지 말라는 익명의 쪽지를 전달받는다.

이에 반장은 릴리아나의 남편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조사과정에서 남편이 하녀 버지니아와 불륜관계에 있고,
남편 뿐 아니라 릴리아나의 사촌도 버지니아와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꼬인다.

 

여행에서 판둣치가 돌아오고,
살해된 부인의 유언장에는 남편에게 돌아갈 유산의 몫은 없고,
15세 연하의 하녀와 관계하고 있는 사실이 발각되지만,
하녀를 딴곳에 살게하며 관계를 지속하고 있을 뿐 살인과는 무관했음이 밝혀집니다.


수상한 사내는 앗슨타의 애인인 전기 기구상의 점원 디오메데였습니다.
심문 결과 알리바이가 성립되어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가고,
벽에 부딪친 경감은 판둣치네 집의 열쇠에 수상한 점이 있음을 깨닫고..
디오메데가 판둣치네 집으로 도둑질하러 들어갔다가 부인에게 발각되자
잘못 때리는 바람에 죽게 만든 것임을 밝혀내고 그를 체포해 수갑을 채워 경찰차로 연행합니다.
모여드는 사람들 사이로 먼지를 날리며 출발하는 경찰차.....
앗슨타가 연행되는 애인 디오메데의 이름을 부르면서 뒤를쫓는 라스트 씬은
그 유명한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미오"를 탄생시킵니다.



Sinno Me Moro(죽도록 사랑해서) / Alida Chelli


Amore,amore,amore,amore mio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 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 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voio resta co"te sinno" me moro
죽을 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Nun pia"gne amore, nun pia"gne, amore mio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nun pia"gne state zitto su sto core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ma si te fa soffri dimmelo pure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할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quello che m"hai da di", dimmelo pure
내게 하고 싶은 그말을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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