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권 때 압박과 미행이 너무 심했어요.
한번은, 차를 타고 나가면 덤프트럭이 달려드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무 놀라서 아무한테도 말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날 덜덜 떠니깐,
가수 이승환 형이 보시고 상태가 너무 안좋으니깐
"너 왜 그러냐?"
"형 차가 자꾸 달려들어요"
그러니깐
이 형이 차를 바꿔주겠다고
처음에는 엄청 큰 지프차를 사주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거절하니깐
이 형이 타고 있는 차를 저한테 주고
제가 타고 다니던 똥차를 가지고 가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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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탁스 (DO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