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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도짱짱맨 작성시간16.03.11 유럽에서는 카페에서 오랫동안 얘기안하고 그냥 에스프레소 딱 받아서 원샷때리고 나간다던데...
연옌중에 프랑스인 파비앙이 그러더군요..ㅋㅋ
진짜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 독립운동가의 고손자 작성시간16.03.11 이탈리아.. 다른덴 별로 못가봤으니 로마는 그러더군요. 걍 서서 카페 아메리카노를 우리 보통 커피잔에다가 받아서 설탕 넣고 후루룩~ 약 5-10분? 정도 있다가 가더군요. 테르미니 역이어서 그랬나? 암튼 우리처럼 찻집에 갔으면 일단 자리잡고 앉아야지~ 하는 건 없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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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제임스언니 작성시간16.03.11 광장같은 곳이나 테이블이 많은 곳은 자릿세가 있어서 커피값이 비싸고 테이블 몇 개 없이 정말 커피만 마실 수 있는 곳은 커피 값이 싸더라고요 그런 곳은 에스프레소나 카푸치노 등 우리나라 돈으로 1,300~2,000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그냥 에스프레소 훅 마시고 물 한잔 마시고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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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춤추는 스텝 작성시간16.03.11 영국 COSTA에서 2년 일했는데 한국과 다른 점이 많지만 그 중 주문을 하고 음료가 나올때까지 앞에서 기다린다는거. 리모콘이 없습니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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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냥 어쩌다 작성시간16.03.11 그러네요 카푸치노엔 시나몬 가루 는 정해진건 아닌데 그게 진리인양 그럴때도 있네요 코코아 파우더 저도 많이 봤죵.
그리고 호주에선 아메리카노도 있지만 비슷한 롱블랙이 더 많이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