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남의 제사상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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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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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국최강돌쇠 작성시간 18.09.26 차례상 이 맞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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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람의윈드 작성시간 18.09.26 저희 할머니도 햄버거 좋아하셔서 돌아가시고 첫 제사상에 햄버거 올렸어요. 가족들 모두 할머니께서 좋아하실거라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제사 지냈습니다. 제사도 그 집만의 가풍이 있는 것인데 오지랖 부리는 거 정말 무의미한 거 같습니다. 남의 제삿상에 감 놔라 배 놔라 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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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설의뽀빠이 작성시간 18.09.26 보면서 힐링되는 차례상은 처음이네요.
정말 힘들게 제사음식 하지 맙시다.
며느리도 힘들고, 시어머니도 힘들고,
남편은 더 힘들고.... -
작성자저리가새꺄 작성시간 18.09.26 제사문화는 아버지 세대까지 하고 내 대에서 끊을거임. 명절날 제사 준비하지말고 그돈으로 가족끼리 맛난거 사먹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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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떡도채비 작성시간 18.09.26 차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