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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yleforce 작성시간 19.06.11 음이온 나오는 컴터 샀었는뎅 ㅋㅋ그때돈 300만원주고... 그걸로 페르시안 왕자맨 해댔으니.. 참 비싼게임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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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도방위사령부 작성시간 19.06.11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없는 살림에 매직스테이션 프로를 사달라고 떼만 쓰던 아들 부끕럿븐디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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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둔형 작성시간 19.06.11 25년전에 초3때 아부지가 대학생때까지 쓰라고 저걸 300에 사주셨었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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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잠온당 작성시간 19.06.11 95년도 쯤인가? 웅진에서 나온 컴터 200주고 샀주셨었는데.. 무슨 탐구생활같은 류의 공부프로그램이 디스크에 담겨 패키지로 들어있었음.
방학때 공부하라면서..
그러던 어느날 디스켓 고정 브라켓이 고장나서 수리 기사 불렀는데... 어머니께서 '애들 컴퓨터에 이상한거 없는지 봐주이소'.. 한참뒤 기사님 '어머니!!'.. ㅠ_ㅠ -
작성자정신챙기라 작성시간 19.06.11 보자... 게임 머 할까나...
dir/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