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참이슬과 좋은데이,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 등을 구분하는 것에 비한다면
칠성사이다와 스프라이트는 맞힌 확률이 좀 더 높은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칠성사이다가 스프라이트에 비해 한결 친숙한 맛이고,
참가자들의 지적처럼 단맛과 레몬 맛이라는 차이가 제법 뚜렷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콜라와 사이다를 구분하지 못했던 비율처럼
여전히 1/3 안팎의 사람들은 사이다와 스프라이트의 차이를 알지 못하네요.
저 역시 저 1/3에 속하지 않는다고 장담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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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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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외계인45 작성시간 19.07.12 7번 몸매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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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슈레드 작성시간 19.07.12 제로콜라와 코카콜라의 차이는 확실히 알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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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스트모드 작성시간 19.07.12 전 스프라이트가 좀 더 달고 끈적하다면, 칠성사이다는 탄산 좀 더 세고 시원한 느낌?
그래봐야 맛알못이지만 ㅋㅋ -
작성자오프로드. 작성시간 19.07.12 코카콜라는 천연향료, 팹시는 합성착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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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리단팥빵 작성시간 19.07.14 뭔 한국인은 칠성이여~ 일본 기업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