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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과학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캐글”과 “데이콘”에서 배우자 (홍창수 박사)

작성자백승민|작성시간19.12.21|조회수189 목록 댓글 0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캐글”과 “데이콘”에서 배우자 (홍창수 박사)


현재 여의도 위워크(WeWork)에 입주해 있는 데이콘은 카카오와 데일리금융그룹에서 근무했던 김국진 대표가 2018년 7월에 설립한 국내 최초의 데이터 경진대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플랫폼회사이다. 데이콘이라는 의미는 ‘데이터 커넥트(DATA-CONNECT)’라는 뜻으로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개인과 기업을 연결한다는 의미이다. 데이콘의 경진대회를 통해 기업은 기술획득의 기회를 가지며, 개인은 데이터 경쟁을 통해 우수한 인력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된다. 현재 KB금융그룹과 함께 스미싱 문자 사기패턴(스미싱: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개인 금융정보 탈취)을 발견해 고객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개발한 AI분석 알고리즘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금융기관 사칭 문자를 얼마나 잘 잡아내는지 그 성능을 비교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자분석 알고리즘이다 보니 역시 자연어 처리(NLP) 알고리즘에 관심있는 데이터사이언티스가 유리하다고 보인다. 총상금 2,000만원이며 학생, 일반인 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 데이콘 : https://dacon.io/

* 출처 : https://brunch.co.kr/@gauss92tgr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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