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빛바울회 만찬시간
오늘 모처럼 화창한 초여름 오후.
교회 바울회원 부부 16명이 기장 육일횟집에서 장어구이로 바울회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5일 주남저수지로 야유회 갈 것이 계획되었는데 강한비와 바람으로 취소된 것이 오늘의 만찬으로 변경된 것이었습니다.
일행 16명은 오후 5시 교회에서 모여 출발하여 광안대로를경유하여 30여분 달려 기장의 맛집인 육일횟집에서 회장인 구자영 장로의 기도로 장어구이와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시각17:40~18:50)
식사 후 기장 일등가 5층에 있는 옥탑방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시각19:10~20:50)
모처럼 바깥 나들이에서 바닷가의 정경도 보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좋아하는 모습이 진행한 사람도 기뻐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동행한 부인들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70세 이상되는 회원들이어선지 이런 좋은 행사를 분기별로 시간을 가지자고들 하네요.
회장님도 좋다고 하구요.
다음 모임도 기대가 되네요.
모두들 굿나이트. 샬롬!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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