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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허’를 관람하고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시간16.09.23| 조회수7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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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Bae JH : 지난 화요일에 벤허를 관람했는데
    59년도 벤허보다 그리스도가 주제가 아니라
    몇장면 그저 삽입한 것 같은 가벼움으로 감동을 느끼지 못했어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박윤 : 동감입니다!!
    뉴에이지적 요소가 보여서 어쩌누 ??? 했는데 용서의 결말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Sang-Yoon Kim : 저는 영화 '뿌리'도 마찬가지의 느낑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예전의 작품을 더 좋아하는 우리가 더 감동적인 세월을 살아온가 봅니다 ㅎ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박혜자 : 보신분들이 실망한다고 올라오던데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Ilhye Lee : 우리 남편도 59년판 벤허를 너무 좋아해서 매해는 아니지만
    성탄절 시즌에는 한번씩 보고 지나는데
    그 감동이 깨질까봐 보지 안겠다고 하더라구요~~ㅎ
  • 답댓글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원작의 소설과는 다른 지나친 각색이 문제이긴 하지만 현대인들이 지향하는 목적을 추적해 볼 수 있는 계기는 제공하고 있지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황수섭 : 정확한 관람 평입니다. 아쉬움.
    장점 하나. 사랑과 용서라는 분명한 멧시지
  • 답댓글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원작 소설과는 지나치게 다른 각색으로 원작이 전하고자 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뭉개뜨리고자 하는 의도를 감지함 또한 사실!
    이런 영화는 같이 관람하고 전문가의 평과 함께 토론도 하는 모임이 있으면 더 좋은데~~~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김성봉 : 나도 어제 오후 롯데에서 봤어요.
    옛날의 감흥이 살아나지 않더라구요.
    문둥병이 나음을 입는 순간도 옛적에는 십자가 보혈의 공로가 확실한데 신판은 좀 감흥이 덜 하더라고.
    유다가의 몰락 이유도 제 기억으로는 총독의 시가 행렬중 구경하뎐 중 기와의 추락이 원인인것 같은데.
    반란 세력의 조직적인 화살 공격.
    전차 경주 중에도 매살라 전차의 반칙적인 돌출 장애물이 없어진것 등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4 김양규 : 저도 옛날판. 지금판 다 봤는데 역쉬 옛날판을 따르지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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