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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인선교회 임원진 정기전 순회 ‘부활의 기쁨전’ 연다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3.12|조회수27 목록 댓글 0

한국미술인선교회 임원진 정기전 순회 ‘부활의 기쁨전’ 연다

 

31~24일 춘천 오르갤러리·42~13일 서울 호민아트갤러리
327~41일 서울 마루아트센터 1역대 임원 참여

한국미술인선교회(한미선, 회장 신혜정)가 2024년 3월 31일 부활절을 기해 춘천과 서울에서 세 차례 ‘부활의 기쁨전’을 펼친다.

 

이 부활의 기쁨전(The Joy of Resurrection Exhibition)은 △2024년 3월 1일(금)부터 24일(일)까지 강원도 춘천 오르갤러리(강원도 춘천시 스무숲1길 16 한울섬김교회) △3월 27일(수)부터 4월 1일(월)까지 서울 마루아트센터 1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 35-6 / ☏ 02-2223-2533) △4월 2일(화)부터 13일(토)까지 서울 호민아트갤러(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56, 서초호민교회)에서 열린다.

 

이 부활의 기쁨전은 현 임원진 정기전으로, 마루아트센터 전시시회에는 역대 회장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 기쁨전에서는 26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강진주의 ‘기도의 향기’, 계명혜의 ‘봄이 오는 소리’, 곽병준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구여혜의 ‘The way to the Lord’, 김선경의 ‘십자가 그 사랑’, 김용숙의 ‘그곳에’, 명정화의 ‘주님을 마음에 모심’, 방효성의 ‘물이 바다 덮음같이’, 소희윤의 ‘십자가의 사랑’, 손윤선의 ‘새벽을 기다리는 새’, 송미리의 ‘Be reborn 거듭나다’, 송유리의 ‘The Butterflies’, 신혜정의 ‘생명나무’, 안광음의 ‘성령의 축복’(행 1/8), 안태이의 ‘주기도문’, 유명애의 ‘순종’, 이기선의 ‘버려지지 않는 기도-용서’, 이민영의 ‘주의 자비가 내려와’, 이춘선의 ‘질그릇의 축복’, 전경선의 ‘토기장이 하나님-주권5’, 전노마의 ‘부활의 꽃 24’, 전태영의 ‘새 노래로’, 정두옥의 ‘어둠을 이기고 나와서’, 최은의 ‘날아오르기(Soaring in the rain)’ 하니프의 ‘Good Moments’, 황수정의 ‘탄생의 기적’ 작품이 그것.

 

한미선 임원들은 “부활절은 새롭게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 생명이 약동하는 봄에 찾아온다. 이것은 반드시 다시 생명이 돋아나며 살아나는 희망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기후위기, 전쟁과 분열, 갈등으로 모든 사람이 희망과 평화를 그리워하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주님은 우리의 삶을 뒤엎은 어둠 가운데서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셨다. 우리는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을 받은 그 크신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부름을 받은 자들이다.”라며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희망과 생명을 위한 작은 날갯짓으로 작품을 통해 기쁨의 고백,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전시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춘천 오르갤러리 기쁨전 개막
춘천 오르갤러리 기쁨전 개막_참석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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