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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4개로 한달간 맛있게 먹는 바나나 효소 만들기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5.25|조회수122 목록 댓글 0

“변비예방, 피부미용, 노화방지까지 이걸 왜 안드세요?”
바나나 4개로 한달간 맛있게 먹는 바나나 효소 만들기

여름이 다가오면서 겨우내 찐 살이 많이 걱정되시죠? 저는 이 맘 쯤 항상 먹는게 있는데요 바로 바나나 효소이다.
바나나 효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아밀라아제로 탄수화물을 분해하고 소화를 도와준다.
또한 프로테아제라는 효소는 단백질 분해 효소로 소화 과정에 꼭 필요한 효소이다.
그 밖에도 리파아제 등 소화와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성분이 가득하다.
3분이면 만드는 바나나 효소, 한번 함께 보시죠.

 

바나나 4개를 준비하여 얇게 썰어준다.

바나나 껍질 안쪽은 풍부한 비타민과 식이섬유, 포도당, 사이트신이 들어있으므로 효소액을 만들 때 절대 버리지 말고 활용해야한다.
숫가락을 이용해 긁으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4개의 바나나 껍질에서 나온 껍질 속살이다.

잘 소독한 유리병에 바나나를 나누어 넣는다.
병소독은 병을 끓는 물에 거꾸로 넣어 중탕형태로 소독하면 된다.

그리고 껍질 속살도 빼놓지 않고 위에 넣어준다.

올리고당 300g을 넣어준다.
설탕을 사용할 때는 1:1 비율로 먼저 바닥에 설탕을 깔아놓고 하면 중간 공기층이 생기지 않는다.

바나나와 올리고당을 넣으면 효소 만들기는 거의 끝이 난다.

실온에 3일간 둔다.
기온에 따라 1~2일 지나면 바나나가 떠오르는 경우도 있다.

보통 3일이 지나면 처음과 달리 이렇게 바나나가 위에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일간 숙성한 바나나효소액은 아직 열지말고 냉장고로 옮겨 일주일 더 숙성해 준다.
실온 3일, 냉장고 7일 총 10일간 숙성된 바나나효소액을 꺼내 체에 건더기를 걸러 준다.
건더기는 우유와 함께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그리고 이렇게 맑은 효소액은 깨끗하게 소독된 유리병에 옮겨 하루 1-2스푼을 챙겨드시는 것만으로 변비가 해결되고 피부가 맑아지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 분해까지 아주 건강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잠 자기 전에 한스푼을 드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여름엔 각얼음과 함께 아이스티로 즐길 수도 있다.


바나나청의 효능
1. 칼륨성분이 혈압과 스트레스에 도움을 주고
2. 바나나 향기는 식욕도 억제하고
3. 비타민B6은 생리전 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키고
4. 섬유질이 변비에 도움을 주고, 소화촉진을 시키고 체내독소를 배출해주고
5. 마그네슘, 트리토핀은 기분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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