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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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5 지저스프로모토 : 자유주의 신학이 난무하는 이 시대를 상각하면 고려신학이 첫 개교 출사표를 던진 과거는 아주 먼 옛날 얘기가 아닌 오늘에도 꼭 귀 기울여야만 할 신학의 정수입니다
세상과 소통이라는 묘한 빌미로 적당하게 발을 내 부치는 혼합주의가 판을 치고 있으며 교회는 지도자들의 어두워져 버린 영성 때문에 첫 신학의 산실이었던 귀한 선배목사님들이 눈물로 붙들었던 고려신학이 퇴색되고 있는 현실이 가슴아프고 나 역시 회개와 자복의 앞자리에 서야할 죄인임을 밝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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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5 늘새롬 : 시작이 아름다웠기에 우리는 그 때를 사모합니다.
신앙은 전승이었기에 우리는 개혁하기 원합니다.
고신은 조직보다 뜻이었습니다.
그런 뜻의 고신 정신을 사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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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5 Eun Kim : 고려신학교는 평양신학 (장로화직속)의 후속으로 남북분단의 해제시까지그사명을 잔수받고저 고려의수도인평양을 생각하고 고려신학이라 명명한것인데..일제 의용일본기독교 조선교단 (장감성)의 임원들이 경기노회의 인준 조선신학 을중심해방후 장로교환원하며 총회신학인것처럼김재준 목사의 신신학 사조로 급변 한것이다 고려신학은 지방부산에 주재한것이 사실 한국교회에 많은 손해를 주게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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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5 최덕성 : 고려신학교가 한국교회에 작은 손해라도 준 적은 없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직영신학교가 된 조선신학교의 친일-우상숭배-자유주의 신학 동기와 군사구테타로 시작한 조선왕조의 비정통성과 비교되고, 정통성을 가진 고려를 생각하면서, 교명을 고려신학교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가장 유력한 설입니다.<한국교회 친일파 전통>에서 상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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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5 최재호 : @최덕성 네, 그동안 교수님께서 여러 저서에서 일관되게 주장해오신 내용입니다. 아마 윗분이 말씀하신 고려신학교의 부족했던 부분은, 부산이 아닌 우리나라의 중심지역에 개교했었어야 했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고신의 모 교수님이 소논문에서 밝힌 견해와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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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25 Eun Kim : 고신.. 나의심장이 증명합니다 윗어른들께서 좀더 먼 안목을 가지고 계셨으면 하는 바램이지 고신이 한국교회에 신앙과 본분에 대하여 손해주었다는게 아닙니다 우리 이후에 고신후예들이 한국교회를 다시 개혁하기를 바라는 노파심에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