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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것이 아닌 익어가는 인생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3.08|조회수45 목록 댓글 0

늙어가는 것이 아닌 익어가는 인생

우리가 한번 사는 인생은
하루하루 늙어가는 인생이 아닌
익어가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해리 리버만'은
미국의 샤갈이라 불리워지는 화가입니다.

그림의 가치는
샤갈이 뛰어날 수 있겠으나
인생의 가치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76세에 처음 붓을 잡았고,
81세에 본격적인 미술수업을 받기 시작해서
101세까지
22회의 개인전을 가진
인생을 최고의 가치로 만든 작가입니다.

101세의 나이에 개인전을 열었을 때,
전시장 입구에서 꼿꼿이 서서
내빈을 맞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든, 혹은 아흔살 먹은 사람에게
아직 인생의 말년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몇 년을 더 살지 궁리하는 것보다,
어울림을 주선하거나 봉사 활동도 좋고
무언가 맞는 일을 만들어 가는것,
그것이 곧 활력있는 삶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수록
건강하고 우아하게 살고 싶은 것이
한결같은 바람입니다.

노년을 우아하게 보내려면
오늘도 영혼을 비옥하게
새로운 공기로 채워야 합니다
늘 오늘이 반복되지만
같은 날이란 하루도 없습니다

사람을 흉하게 만드는 6가지
'독약'이 있습니다.
"불평불만, 의심, 절망, 비관, 공포, 나태"입니다.

이 여섯가지 독약이 많을수록
인생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집니다.

반대로
사람을 우아하게 만드는
여섯가지 '묘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 여유, 용서, 아량, 너그러움, 새로움" 입니다.

인생에 연장전은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처음이고 또 끝입니다.
오늘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심신의 건강입니다
매사에 겁부터 내지말고
마음이 녹슬지 않도록
용기로 새롭게 도전하며 사는 것이
파워건강의 비결입니다.

익어가는 나무일수록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고,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빛이 나타나는 때가 바로,
저녁 노을빛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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