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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목사의 접촉사고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10.14|조회수45 목록 댓글 0

박보영 목사의 접촉사고

몇해전 인천 마가의다락방 기도원에서 박보영 목사가 집회를 인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다가 당신이 교통사고가 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톨게이트 입구에서 난 접촉사고였는데 뒷차가 목사님 차를 추돌하는 사고였다고 합니다. 갑자기 충격으로 놀라셨는데 마음을 추수리고 차에서 나와서보니 뒷차 운전자는 30대 중반의 여성으로 운전대를 잡고 어쩔 줄 모르고 떨고 있었고, 조수석에는 두세살 먹은 어린아이가 타고 있었다고합니다.

"아이쿠 아기와 아기엄마는 다치신데는 없으신가요?"

목사님께서 놀라 물으셨다고 합니다. 사색이 된 운전자가 저희는 괜찮다고하며 죄송하다며 연신 미안해 하더라는 것입니다.

"아기 우유병이 바닥에 떨어져서 한손엔 운전대를 잡고 반대손으로 우유병을 줍다가 순간적으로 난 사고였어요." "시댁에 제사로 가는 길이었는데..."
"아저씨, 죄송해요"

그러면서 차보험을 들지않아 어쩔 줄 몰라 난감해하는 여성 운전자에게 목사님께서 괜찮다고하시며 그냥 걱정하지 말고 가시라고 말씀하셨다고합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차로 돌아가시다가 갑자기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합니다. 다시 뒷차 운전자에게 다가가서는 잠깐 5분만 시간을 내줄실 수 있는지 물었고 갓길에 주차하고 복음을 전하고 가까운 교회에 가시라고 했다고합니다.

"아저씨, 저에게 전화번호를 주실 수 있겠어요? 감사의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한 달정도가 지나 한통의 알지 못하는 전화가 와서 받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차 사고로 만난 사람이라고 그날 이후로 집앞 교회에 나가고 있고 좋으신 아저씨가 믿는 예수님을 믿기로 했다는 말을 하더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예수님 잘 믿으세요"라고 말씀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목사님의 사고난 차 뒷유리에 붙어있었던 복음광고 Jesus touches you 스티커를 말씀하시며 크리스천 성도님들은 차에 이 스티커를 다 붙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차 접촉사고가 나면 뒷목 잡고 차에서 나오지말고 친절하게 사고 낸 차주에게 먼저 위로의 말과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자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박보영 목사님께 복음광고 차량용 스티커를 기업의 후원을 받아 1천부를 기증했던 일이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크리스천의 운전문화 캠페인 Jesus touches you와 궁금증을 일으키는 0+1=100 복음광고 차량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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