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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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2 스티그마 가 정호 : 탁월하고 훌륭한 지식들이 오직 주님의 말씀님께 봉사하는 일에 쓰임받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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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2 스티그마 가 정호 :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으로 부터 주어지는 총명이 달아나면 느브갓네살처럼 짐승처럼 살게 됨을 느낍니다. 손교수님 말씀처럼 "별수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지도자들께서 설교자들을 온유함으로 깍아세우는 헌신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늘도 귀한 분들과 점심을 같이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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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2 Paul Chung : 옳은지적입니다.
스데반의 설교를 보면서 설교자라기보다는 성경에 능통한 성경교사로...샬롬.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2 김주석 : 백배공감합니다.
두 가지가 만나져야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의 성숙한 태도와
말씀을 듣는 자의 성숙한 태도
이것이 균형이 잡히지 않는다면 예배는 헛발질입니다.
성도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는 목사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에서 기인했다고 봅니다.
우야든동 교회개혁은 목사들의 개혁이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속히 더 빨리 더 다급하게....,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1.12 김주석 : 등촌교회 중고등부수련회 강사로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강사를 소개해야 할 시간인데 중고등부담당목사님이 학생들에게 말씀을 듣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하면서 30분간 말씀을 잘 듣게 해달고 통성기도를 시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저는 큰 감명을받았습니다.
설교를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을 듣는 태도도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