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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부스러기

성찬 예식의 의미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8.05|조회수38 목록 댓글 0

성찬 예식의 의미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마태복음 26:26)

 

예수님의 생애 마지막 날 밤에 제자들을 돌아보며 남기신 두 가지 예식이 있는데 그것은 세족식과 성찬식이었습니다.

이 일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행해야 할 섬김과 나눔의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이 찬송에서 가르치는 성찬식은 새로운 출애굽으로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인간을 죄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예수님깨서 십자가에서 살이 찢기고 피를 쏟게 될 것임을 알려주십니다.

물론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예식이지만 한 덩이의 빵에서 조금씩 뜯어 주는 그 조각은 예수님의 몸과 같고, 한 잔의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와 같은 것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자신을 주심으로 우리가 주 안에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룸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 성찬에는 놀라운 은혜가 숨어 있습니다.

성찬은 단순한 속죄의 의미 이상입니다.

구원의 완성을 바라보는 소망의 성찬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가 식탁을 같이하는 것은 천국에서까지 함께 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성찬과 성도들과의 교제로서의 식탁까지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여길 수 있는 식탁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성찬을 통하여 주님의 살고 피를 먹고 마셨음을 믿는다면 이미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입니다.

주님이 달라신 십자가만 아니라 나도 죽은 십자가아가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성찬 받은 사람입니까?

성찬의 떡과 포도주를 받아 먹은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은 우리 모두를 개인적으로 알며 우리 모두는 주님과 한 몸이 된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믿느냐 안 믿느냐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은혜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만 알 뿐, 믿지 않는 자들과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자들은 경험하지 못합니다.

성찬을 통해 영적 은혜가 부어지고, 영혼이 잃었던 힘을 회복하며, 죄로 망가진 아름다움이 회복된다는 것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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