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62. 잠19:7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4.14|조회수30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62. 잠19:7

 

오늘 본문은 가난한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9:7] 가난한 자는 그의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하지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가난하면 친구가 끊어진다고 했는데, 7절은 가난한 자는 형제에게, 친구에게 미움을 받고, 쫓아가며 사정을 해도 그들이 피한다라고 합니다.

가난하면 의식주도 문제지만, 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하는 것이 더 큰 고통입니다.

가난한 자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나눔이어야 합니다.

광야같은 세상을 걸어가며 세상 사람들은 살아남으려 하기에 가난한 자는 뒤쳐짐이지만, 성도는 살려내려하기에 가난한 자는 나눔의 대상입니다.

사람은 형제이며, 지체입니다.

함께 사는 자이며, 함께 가는 자입니다.

팔, 다리 빼놓고 목적지에 골인하는 시합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연약한 지체는 한 몸의 개념으로 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가난과 부함으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내 살을 떼어내겠다는 의미가 됩니다.

형제이며, 지체라는 개념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사실임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잠19:7 팔, 다리 빼놓고 목적지에 골인하는 시합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연약한 지체는 한 몸의 개념으로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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