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66. 잠19:11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4.20|조회수29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66. 잠19:11

 

오늘 본문은 노하기를 더디함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9:11]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11절의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 허물을 용서하는 것을 슬기, 영광이라고 언급합니다.

그래서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과 용서하는 것은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영성의 문제입니다.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급하게 성내는 것이 성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급하게 성내는 것을 성격이라고 정의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허물을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약함에 대한 마음입니다.

그것은 타인에 대한 마음이기도 하지만, 자신에 대한 마음이기도 합니다.

십자가 지시고 인간의 약함을 아신 주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허물이 없기에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허물을 가졌기에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고, 허물을 가졌음을 기억하며 하루를 시작할 때 슬기로운 하루를 살고 영광스러운 하루를 살게 될 것입니다.

 

- 잠19:11 허물을 용서하는 것은 인간의 약함에 대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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