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67. 잠19:12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4.21|조회수37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67. 잠19:12

 

오늘 본문은 노함과 은택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9:12] 왕의 노함은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그의 은택은 풀 위의 이슬 같으니라

 

12절 하나님의 노함도 나오고, 하나님의 은택도 나오는데 그 모습은 주님의 모습입니다.

악한 영과 싸우실 때는 노하시고, 영혼을 사랑하실 때는 목자 같으신 모습을 보이시기 때문입니다.

진짜 목자에게는 이 두 가지의 모습이 다 있습니다.

은택없이 진노만 있는 왕도 문제이고, 진노없이 은택만 베푸는 왕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목자의 모습으로, 아버지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곰과 이리에게 진노하시고, 양들에게는 은택을 베푸시는 목자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악한 영과 싸우시는 사자의 부르짖음과 영혼을 구원하시는 풀 위의 이슬같은 은택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를 인도하시는 목자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막대기와 지팡이를 가지고 인도하시는 주님을 따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잠19:12 목자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막대기 역할도 하고 지팡이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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