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70. 잠19:15

작성자경아네|작성시간24.04.28|조회수27 목록 댓글 0

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970. 잠19:15

 

오늘 본문은 게으름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9:15]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의를 행하는 사람은 마땅히 해야 할 의무에 대해 성실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힘든 일은 피하려는 게으른 사람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인생의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자기 욕망에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지면 손과 발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자기 욕망을 따라 사는 산다는 말은 십자가 지지 못한다는 말과 같은 말인 것입니다.

게으름은 게으름으로 끝나지 않고 진짜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사는 것이 게으름이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십자가지는 삶입니다.

게으름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게으름의 반대는 성실함이 아니라 십자가 짊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산다면 그것이 게으름입니다.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십자가 지고 사는 성도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잠19:15 게으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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