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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워싱턴 - 천국비밀이 담긴 수상소감 ㅣ전세계 신앙인들을 울린 감동의 소감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1.18|조회수122 목록 댓글 0

덴젤워싱턴 - 천국비밀이 담긴 수상소감 ㅣ전세계 신앙인들을 울린 감동의 소감


덴젤워싱턴의 AFI(American Film Institute: 미국영화연구소) Life Achievement Award 2019 (평생 공로상) 시상식 수상소감입니다.
너무나 멋있게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의 연설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Because tomorrow is the first day of the rest of our lives.
왜냐하면 내일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이니까요.

https://youtu.be/gArpZuJiFAk

 

https://youtu.be/DqLG1yqA7FQ

 

# 내일은 남은 인생의 첫날입니다.
- ​덴젤 워싱턴의AFI 수상소감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이렇게 축복을 주시고, 바로 잡아 주시고, 꾸짖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벌을 주시고,
한 척의 배가 되어서 전세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말이죠.

어머님은 95 세 입니다. 그녀는 뭔가 다릅니다. 굉장히 강인 하시죠.
본보기가 되어 주신 아버지께도 감사 드립니다.신사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셨죠.

그리고 최고로 중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제 인생에서 40년의 인생에 용서, 믿음,변함없는 사랑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의 아내인 그녀없이 저는 살아 있지도 못 했을 겁니다.

편협한 사람들은 남의 얘기를 합니다 험담을 하지요.
멋진 사람들은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위대한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이야기 합니다 .
바로 장인어른은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진정한 남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말이죠.
오늘 밤에 우리가 30년전에 녹화한 그의 비데오를 보며 마치려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했고, 신이 원했던 것은 우리가 인류가 서로 사랑하는것 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 입니다.그리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우리가 한 일을 되돌아 보는 것이죠 .
그리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젊은 친구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요.
각자가 그리고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말이죠.
저는 누구도 비난 하지 않습니다. 그저 거울을 볼 뿐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이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왜냐면 내일은 저희 남은 인생의 첫날이니까요.
우리가 가진 기회의 날들 속에서 실천에 나갈 수 있으니까요.
하나님의 뜻을 말이죠.

#
덴젤 워싱턴

노먼 주이슨 감독의 영화 《솔저 스토리(1984)》에서 인상적인 조연 연기를 펼쳤다.
2차대전 당시 미 육군의 흑인 부사관 워터스(Adolph Caesar 분)가 군부대 안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흑인 사병들은 KKK가 저지른 짓으로 여기고 백인 장교들은 사건을 덮으려고 한다.

이 와중에 진실을 찾으려는 흑인 장교 데이븐포트 대위(배우는 하워드 E 롤린스 주니어)와 반목하던 흑인 피터슨 일병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된다.

그리고 남아공에서 인종차별에 맞선 운동가 스티브 비코와 백인기자 도널드 우즈간의 실화를 토대로 만든 《자유의 절규(1987)》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흑인 운동가인 맬컴 엑스의 생을 다룬 영화 《말콤 X》에서 엑스로 분했다.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외모와 연기로 메소드 연기의 정점을 보여준 점은 그의 연기혼을 말해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한국에서 덴젤 워싱턴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1989년작인 영광의 깃발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허리케인 카터》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에는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제 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964년 시드니 포이티어 이후 흑인배우로는 39년만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각광받는다.

선이 굵은 외모에 아나운서처럼 똑부러지는 발성과 발음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감과 사명의식이 투철한 인물이나 부성애 강한 아버지 역할을 많이 맡아 할리우드의 최수종같은 이미지였다.

다만 그런 면 때문에 오히려 '흑인 사회'에서는 명예 백인이라는 이미지로 찍혀서 받아들여지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편. 그 노력 중 하나로 《트레이닝 데이》와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악역에도 도전해서 거친 흑인 영어도 보여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후 다방면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특정한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액션, 드라마, 코미디, 멜로 등 다방면의 장르도 도전하고 있다.
매우 잘생긴 얼굴과 큰 키로 제복이 아주 잘 어울리는 배우로, 유난히 군인과 경찰과 법조인 역할이 많은 편.

토니 스콧 감독과는 페르소나의 관계. 토니 스콧의 마지막 유작이었던 언스토퍼블까지 함께 했다.

워싱턴과 채드윅 보즈먼은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여배우 필리샤 리샤드에 따르면 그는 미국 워싱턴 D.C. 하워드 대학교에서 배우 지망생들을 가르친 적이 있었고, 돈이 없어 연기 강의를 수강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친구였던 덴젤 워싱턴에게 부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덴젤 워싱턴은 흔쾌히 장학금을 투척했고, 이때 덴젤 워싱턴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 중 한 명이 채드윅 보즈먼이었다.
채드윅 보즈먼은 지난해 덴젤 워싱턴이 미국영화연구소 평생공로상(AFI Life Achievement Award)을 받을 때 단상에 올라 이 이야기를 정중하게 소개했다.

그러면서 "덴젤 워싱턴이 아니었다면 '블랙 팬서'는 있을 수 없었다"며
"나 뿐만 아니라 우리 시대 모든 배우들이 당신의 어깨 위에 서 있다"고 덴젤 워싱턴에게 경의를 표한 바 있다.

덴젤 워싱턴은 총 23개의 자선구호단체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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