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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는 부산 요트 투어 인기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2.06|조회수39 목록 댓글 0

12월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낼 수 있는 부산 요트 투어 인기
"이거 정말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저렴하네요"

 

'겨울에도 환상적인 데이트코스'

요트 투어는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활동으로, 특히 연인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고 있다.
부산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이 여정은, 도시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셋과 야경을 즐기는 완벽한 시간

이 요트 투어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부산의 해운대 지역에서 출발해 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특히 해운대 요트 투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소는 선셋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타이밍 맞게 요트를 탑승하면 해가 지는 환상적인 모습과 함께 밤이 되면서 화려하게 빛나는 도시의 야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낮과 밤, 모두 환상적인 매력

야경 시간대의 요트 투어는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불꽃놀이는 육지에서 볼 때와는 다른, 감동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해운대 요트 투어는 부산 방문객들에게 추천되는 필수 코스로, 특히 연인들 사이에서는 더욱 인기가 높다.
바다 위에서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 투어는 부산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도시의 아름다움

이 투어는 주간과 야간 시간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각의 시간대에 따라 다른 가격 정책을 제공한다.
투어는 주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간에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주중(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대인 기준 주간에 14,900원, 야간에 29,800원의 요금이 적용되고, 소인(초등학생 이하)은 주간에 8,900원, 야간에 19,800원이다.
참고로 24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로 투어를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시간대별로 갖는 다양한 매력

부산 해운대 지역의 요트 투어가 다양한 시간대별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 투어는 주간, 선셋, 야경 시간대로 나뉘어져, 각기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 주간 투어: 이 시간대는 인물 사진 촬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
햇빛이 충분하여 인물 사진이 매우 잘 나오며, 선셋이나 야간 투어에 비해 인원이 적어 보다 여유롭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

 

● 선셋 투어: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시간대는 보통 가장 인기가 많아 예약이 1-2주 전에 필요할 정도이다. 해질 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야경 투어: 광안대교와 마린시티의 야경을 감상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적합하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단체 불꽃놀이(폭죽)는 기분을 한층 더 고조시켜준다. (단, 우천 시에는 진행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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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 기자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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