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매생이 양식장 일출
어제 강진 매생이 양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새벽 2시에 출발해서
오후 빛에 한번 더 담고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오후에 다시 가보았을 때는
관광버스 두 대가 와 있었고
양식장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배기에는
어마한 인파가
불편함을 감수하고 버티며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
열정 대한민국의 현장을
또 만나고 왔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서만 뵙던
페북친구들도 만나
반가이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바빳지만
몹시 흐뭇한 히루 일정이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