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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의 사진세계

광안리 바다가 조금씩 변하려나?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4.27|조회수35 목록 댓글 0

광안리 바다가 조금씩 변하려나?

광안리 바다에 어제 앞에 만들어졌던
모래섬이 사라져 버리고
서해안 썰물때 보이는 노둣길이 생겨 있었다.

오.어제 그 모래산이
광안대교로 가는 바닷길 만드려는 것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꿈도 야무치다..ㅎ

공사 안내판을 보니
광안리가 해수욕장 기능이 점점 사라져
양빈공사를 시행한다는 것이었다.

양빈공사란 침식작용으로
모래가 쓸려나간 해변에
모래를 다시 공급하는 작업이다.

지금은 바다에 쌓여있는 모래를
건져 올려서 모래사장을 만든다는 것일까.
그러니까 바다에 떠 있는 저 바지선들은
모래를 퍼 올리는 배들인가.

그동안은 어디선가 모래를 실어와서
모래사장에 모래를 치우곤 했는데...

자전거 사고가 나서
자전거 안타고 싶었을거 같은데
장로님은 다시 자전거 타고
용호만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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