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염려하지 않는 믿음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5.08|조회수36 목록 댓글 0

염려하지 않는 믿음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염려와 걱정”은 사랑이 아닙니다..

몸이 약한 자녀에게 어머니가 걱정스런 얼굴로 “제발. 아프지 말아라” 하면 자녀는 더 아프게 됩니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에 어머니의 슬픔과 염려가 더해지는 것입니다.
“제발 공부 좀 해라” 하면 더 공부가 안됩니다.
“제발 결혼 좀 해라” 하면 결혼이 더 늦어집니다.
“제발 살 좀 빼라” 하면 음식이 더 먹고 싶어집니다.
“제발 교회에 나와라” 하면 더 교회 나가기 싫어진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염려하면 잔소리하게 되고 잔소리는 문제를 더 악화시킵니다.
사랑한다고 하면서 사실은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이 우리의 한계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근심에 잠겨 있을 때 밥맛이 좋았습니까? 일이 잘 되었습니까? 잠이 잘 왔습니까?
염려와 근심에는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녀에 대해서 근심하고 걱정하면 파괴적인 힘이 자녀들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염려와 걱정은 영적으로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염려하지 말라”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주님께 가져 오라 하셨습니다.
그 말은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시고 우리에겐 안식을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분명하고 실제적인 약속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짐만 아니라 남의 짐까지 젊어지고 삽니다.
배우자의 짐, 자녀의 짐, 교인들의 짐을 지고 삽니다.
그것을 사랑인 줄로 착각합니다.
염려가 사랑이 아닌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염려하지 않는 사랑을 할 수 있습니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로만 가능합니다.
두려움과 염려에 사로잡힌 옛사람은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이 생명이 되심으로 평안과 기쁨, 감사와 사랑으로 살게 되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진정한 구원입니다.
부모가 이처럼 진정 구원받은 사람이어야 자녀를 살려주는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자녀를 자신의 눈이 아니라 주님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결론삼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결론삼게 됩니다.
“걱정하지 마. 아빠 엄마가 기도했단다. 주님이 너와 함께 하신단다”
그 때 자녀들이 부모를 통하여 새 힘을 공급받게 됩니다.

이것은 자녀들이나 가족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