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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1 6,25 사변을 격은 세대임에도 '한국판 노아의 방주'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치열했을 무렵 빈대, 이, 벼룩 등이 어찌나 많았는지 화로 불에 옷을 얹어 잡기도 하고
얼어 죽으라고 벗은 내복을 창고에 넣어 두었더니 밖으로 기어 나오기도 하였지요.
그 때 다량으로 살포한 것이 DDT 였으니 꿀벌들이 죽을 수 밖에 없었겠지요.
받은 은혜에 고마움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