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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 제5회 KPM 여성선교사대회 개최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3.23|조회수35 목록 댓글 0

[KPM] 5

KPM 여성선교사대회 개최

강한 영적 도전과 은혜, 쉼과 회복이 한자리에!’

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가 주관한 제5회 KPM 여성선교사대회가 ‘로뎀나무 아래서(왕상 19:5)’라는 주제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무이네에서 개최됐다.

 

KPM 12개 지역부에서 47명의 여성 선교사가 참석해 쉼을 통한 회복과 친밀한 교제가 있었던 이번 KPM여성선교사대회는 그동안 2년마다 열렸으나 코로나 펜데믹으로 2019년 일본대회 이후 5년 만에 개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는 KPM 이사장 남일우 목사가 개회 예배 설교를 통해 여성 선교사들을 환영했으며 KPM선교사회장 조동제 선교사가 폐회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또한, 여성선교사대회를 후원한 울산남부교회 김대현 목사가 2번의 영성 집회로 은혜의 시간을 선사했고, 황지영 교수(나무아래상담코칭센터 대표)가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의와 코칭에 나서 여성선교사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으며, 선후협 대표회장 노상규 목사가 특강으로 섬겼다.

 

이번 여성선교사대회의 책임을 맡아 섬긴 신경숙 선교사(선교사회 협동총무)와 준비위원들의 친밀한 교제가 대회 전반에 걸쳐 나타났다. 선교사 각자의 삶과 사역을 나누는 3번의 ‘은혜이어라’는 눈물과 위로,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었으며 매일 가진 ‘끼리끼리 도란도란’과 추첨으로 새로운 멤버들과 만나는 식사 조원들과 만남을 통해, 깊이 있고 폭넓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대회장을 떠나지 않고 섬긴 조동제 선교사회장과 베트남 현지의 오덕, 최현 선생의 헌신적인 섬김도 대회를 빛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후협 대표회장 노상규 목사는 “선교 현지 사역과 자녀 돌봄, 건강 등 다양한 이유로 더 많은 여성선교사가 참석하지 못한 것과 각 지역부에서 균형 있게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과제로 남겼지만, 80% 정도가 이번 대회에 처음 참석하셔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제5회 여성선교사대회에 참석한 47명의 여성선교사들은 물론 모든 참석자는 이번 대회가 강한 영적 도전과 은혜, 긴밀한 친교, 그리고 섬김을 통해 혼자 선교지에서 싸우는 외로운 전사가 아니라 강한 영적 군대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재충전해 힐링받는 시간이었음을 이구동성으로 고백하며 제6회 대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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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신뉴스 KNC(http://www.kos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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