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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설교방

[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진실은 가둘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4:1-22)

작성자예지나|작성시간24.02.18|조회수32 목록 댓글 0

[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온누리교회 주일 예배 (2024-02-18)

진실은 가둘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4:1-22)

(사도행전 4:1-22)

1.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2.  그들은 두 사도가 사람들을 가르치며 예수를 들어 죽은 사람의 부활을 전파하는 것 때문에 심기가 몹시 불편했습니다.
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때가 이미 저녁이었기 때문에 다음날까지 감옥에 가둬 놓았습니다.
4.  그러나 사도들의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됐고 그리하여 믿게 된 남자의 수가 5,000명쯤으로 늘어났습니다.
5.  이튿날 통치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습니다.
6.  거기에는 대제사장 안나스가 있었고 가야바, 요한, 알렉산더와 대제사장 가문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7.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앞에 세워 놓고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했느냐?”라고 신문하기 시작했습니다.
8.  그때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백성의 통치자들과 장로들이여,
9.  오늘 여러분이 걷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어난 선한 일에 대해 해명하라고 우리를 부른 것이라면 또 그가 어떻게 낫게 됐는지 묻는 것이라면
10.  여러분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다 나아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된 것입니다.
11.  이 예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12.  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1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평범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렇듯 용기 있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비로소 그들이 과거에 예수와 내내 함께 있던 사람인 줄 알게 됐습니다.
14.  게다가 병이 나은 사람이 두 사도 곁에 서 있는 것을 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었습니다.
15.  그래서 그들은 그 사람들을 공회 밖으로 나가도록 명령하고 함께 의논했습니다.
16.  그들이 서로 물었습니다.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요? 그들이 대단한 기적을 행했다는 사실을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우리도 그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17.  어쨌든 이 일이 백성들 사이에 더 이상 퍼져 나가지 않도록 하려면 이 사람들에게 어느 누구에게도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해야 합니다.”
18.  그러고 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다시 불러들여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19.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당신들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스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  그들은 사도들을 다시금 협박하고 나서야 겨우 풀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사도들을 처벌할 수 없었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 일어난 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2.  이 기적으로 병이 나은 그 사람은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이었습니다.

 

https://youtu.be/jViE0gJJ_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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