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 있는 교회 집회 와서
남양주에 있는 은성교회에서 어제부터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남 저수지가 바라보이는 호텔을 잡아주셨는데 얼마나 경치가 아름다운지 모르겠습니다.
잠만 자기엔 아까워서
저수지를 배경으로 날기새 녹화를 하였습니다.
호텔 아래층에는 애견카페가 있어서
개 짓는 소리도 들리고
호수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말소리도 들리고
이번 날기새 영상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은혜스러울 것 같습니다.
의자위에다
휴지통 받혀놓고
그 위에 휴대폰 카메라 올려 놓고 녹화했는 줄은 모르실 것 같아
그 실체(?)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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