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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1

작성자Tldkt|작성시간24.01.27|조회수12 목록 댓글 0

<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1 >

 

 

 

사람에게 열린 구원의 길은 예수님께서 여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이 성경에 하신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을 따라가면 분명히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는 것도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요한복음 16장]

25 이것을 比(견줄 비)辭(말 사)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 比辭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對(대할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요한복음 16장]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只(다만 지)今(이제 금)은 너희가 勘(헤아릴 감)當(대할 당)치 못하리라

 

❧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모든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제자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 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감당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를 것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26 保(지킬 보)惠(은혜 혜)師(스승 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 예수님이 복음서에서 하신 말씀은 다 이르신 것이 아니고 나머지는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성령께서 가르치신 말씀은 복음서 이후에 나오는 신약의 말씀들에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도행전부터 요한계시록 이전에 있는 글들은 모두 서신입니다. 그것들에 성령의 가르치심이 첨가되어 있는 것은 맞으나 부분적으로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9 우리가 部(거느릴 부)分(나눌 분)的(과녁 적)으로 알고 部分的으로 豫(미리 예)言(말씀 언)하니

10 穩(평온할 온)全(온전할 전)한 것이 올 때에는 部(거느릴 부)分(나눌 분)的(과녁 적)으로 하던 것이 廢(폐할 폐)하리라

 

[고린도전서 3장]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勘(헤아릴 감)當(대할 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只(다만 지)今(이제 금)도 못하리라

 

❧ 지금도 감당 못한다고 했고, 이른 말이 밥도 아니고 젖이라 했습니다. 그러면 고린도서에는 젖만 있고 밥은 없는 것이 됩니다.

 

[에베소서 3장]

3 곧 啓(인도, 열 계)示(보일 시)로 내게 秘(숨길 비)密(빽빽할 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大(큰 대)綱(벼리{일이나 글의 뼈대} 강) 記(기록할 기)錄(기록할 록)함과 같으니

4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기름부음>의 秘(숨길 비)密(빽빽할 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에베소서 1장]

13 그 안에서 너희도 眞(참 진)理(다스릴 리)의 말씀 곧 너희의 救(건질 구)援(당길 원)의 福(제사에 쓰는 고기와 술, 복 복)音(소리 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約(묶을 약)束(묶을 속)의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으로 印(도장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의 基(터 기)業(업 업)에 保(지킬 보)證(증거 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救(건질 구)贖(되돌림, 속죄할 속)하시고 그의 榮(꽃 영)光(빛 광)을 讚(기릴 찬)美(아름다울 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 바울은 계시를 받아 비밀을 알고 있고 깨달았지만, 그의 편지 내용을 읽고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대강 기록” 한 것을 보고 그가 비밀을 “깨달았다는 사실”만을 알 수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과연 바울의 서신을 받은 그들은 신약 성경을 아는 사람들일까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단지 사도들을 통해서 전해 들은 것이 전부입니다. 복음서에도 다 이르신 것이 아니고, 그들이 편지를 받을 때는 복음서 이후의 서신이 모두 있었던 것도 아니고, 또 서신의 내용에도 일부만 있는데 그러면 그들이 들어 이미 알고 있는 사도들이 전한 성령이 가르치시는 진리의 말씀은 도대체 성경의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사도들이 성령을 받아 말씀을 전하기 이전에, 복음서가 다 만들어지기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 너희가 聖(성스러울 성)經(세로, 날 경)에서 永(길 영)生(날 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聖經을 詳(자세할 상)考(상고할 고)하거니와 이 聖經이 곧 내게 對(대할 대)하여 證(증거 증)據(의거할 거)하는 것이로다

40 그러나 너희가 永(길 영)生(날 생)을 얻기 爲(할 위)하여 내게 오기를 願(원할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누가복음 24장(부활 후)]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聖(성스러울 성)經(세로, 날 경)을 풀어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苦河{세상}에서 건져내다>의 律(법 율)法(법 법)과 先(먼저 선)知(알 지)者(사람 자)의 글과 詩(시 시)篇(책 편)에 나를 가리켜 記(기록할 기)錄(기록할 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聖(성스러울 성)經(세로, 날 경)을 깨닫게 하시고

 

❧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은 무엇입니까? 신약일 수 있을까요?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면 구약에 모세율법 빼고, 시편 빼고, 선지자의 글인 선지서를 빼면 남는 "이것이라" 하신 것은 무엇입니까?

 

[욥기, 잠언, 전도서, 아가서] 입니다.

 

신약성경은 이미 존재하는 구약의 하나님의 법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며 하나님의 법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는 책입니다.

 

[로마서 8장]

2 이는 그리스도<기름부음>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안에 있는 生(날 생)命(목숨 명)의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의 法(법 법)이 罪(허물 죄)와 死(죽을 사)亡(망할 망)의 法에서 너를 解(풀 해)放(놓을 방)하였음이라

 

❧ 죄와 사망의 법이란 모세의 율법을 말합니다. 그러면 구약성경에서 모세의 율법 말고 또 다른 율법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바울은 “성령의 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못다 한 말을 성령이 가르치실 것이라고 하셨고, 바울은 “성령의 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구약의 성경 어디에 성령의 법이 있다는 것이 됩니다. 구약성경에서 모세 오경은 사망의 법이고, 오경 뒤부터 에스더까지는 다른 법이 기록된 부분이 없고, 이사야부터 말라기까지의 예언서는 당연히 법이 아니고, 그 다음은 복음서고 서신입니다.

 

그럼 이제 남은 것은 무엇입니까?

 

에스더 뒤의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와 신약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 이렇게 여섯 권이 남습니다.

 

그러면 욥기에 성령이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까?

 

아가서에도 없고, 요한계시록에도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있지만, 하나님의 법은 없습니다.

 

그러면 시편에 있을까요?

 

[시편 1장]

2 오직 여호와의 律(법 율)法(법 법)을 즐거워하여 그 律法을 晝(낮 주)夜(밤 야)로 默(잠잠할 묵)想(생각 상)하는 者(사람 자)로다

 

[시편 2장]

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 시편엔 이처럼 하나님의 법을 예고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솔로몬이 쓴 잠언과 전도서뿐입니다.

 

다음은 잠언의 처음과 전도서의 마지막 부분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입니다.

 

[잠언 1장]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法(법 법)을 떠나지 말라

 

[전도서 12장]

10 기록한 것은 正(바를 정)直(곧을 직)하여 眞(참 진)理(다스릴 리)의 말씀이니라

 

[전도서 12장]

11 한 牧(기를, 칠 목)者(사람 자)의 주신 바니

 

시편 2장 12절엔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라고 하시고, 잠언과 전도서엔 위와 같은 기록이 있고, 이어지는 솔로몬의 아가 1장 2절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가 1장]

2 내게 입 맞추기를 願(원할 원)하니 네 사랑이 葡(포도 포)萄(포도 도)酒(술 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다음은 사도행전의 증거입니다.

 

[사도행전 7장]

46 다윗<사랑스러운 자>이 하나님 앞에서 恩(은혜 은)惠(은혜 혜)를 받아 야곱<발꿈치를 잡다>의 집을 爲(할 위)하여 하나님의 處(살 처)所(자리, 바 소)를 準(수준기-물 표면으로 수평재는 도구-준)備(갖출 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47 솔로몬<안식의 사람>이 그를 爲(할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至(이를 지)極(다할 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先(먼저 선)知(알 지)者(사람 자)의 말한 바

 

❧ 이미 지었는데 그것이 손으로 지은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처소란 곧 성전입니다. 성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법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법이 없는 곳은 성전이 아닙니다.

 

[히브리서 8장]

10 또 主(주인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後(뒤 후)에 내가 이스라엘<하나님이 상대해 주신 자> 집으로 세울 言(말씀 언)約(묶을 약)이 이것이니 내 法(법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記(기록할 기)錄(기록할 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百(일백 백)姓(성, 겨레 성)이 되리라

 

❧ 내 법이란 성령의 법이며 그것을 바탕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신다는 것은 마음 판에 새긴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와 달리 성령이 깨닫게 하시는 것은 잊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마음에 새기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잠언과 전도서가 바로 솔로몬이 야곱의 집을 위하여 지은 말씀의 성전입니다.

 

이것 말고 또 다른 곳에 솔로몬이 지은 말씀의 성전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야곱에게 하나님이 붙여주신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 집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어째서 이것을 사람들은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가려 놓고 감춰 놓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구하고 돌이키면 보여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을 그저 사람이 눈으로 읽어 볼 수 있다면 그것은 감춰진 것이 아니며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신 것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2장]

7 오직 秘(숨길 비)密(빽빽할 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榮(꽃 영)光(빛 광)을 爲(할 위)하사 萬(일만 만)世(대 세) 前(앞 전)에 미리 定(정할 정)하신 것이라

 

성경에 하나님의 지혜를 전하는 것이라고,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라고 말하는 책은 잠언과 전도서입니다.

 

또, 다른 증거가 되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잠언 1장]

23 나의 責(꾸짖을 책)望(바랄 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神(정신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다음은 "나의 신" 이 "성령"임을 증거하는 부분입니다.

 

[이사야 42장]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擇(가릴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神(정신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異(다를 이)邦(나라 방)에 公(공변될-숨김없이 드러냄-공)義(옳을 의)를 베풀리라

 

나의 신을 주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인용하고 있는 복음서를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2장]

17 이는 先(먼저 선)知(알 지)者(사람 자) 이사야<여호와가 救(건질 구)贖(속바칠 속)하셨다>로 말씀하신 바

18 보라 나의 擇(가릴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者(사람 자)로다 내가 내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을 줄 터이니

19 그가 審(살필 심)判(판가름할 판)을 異(다를 이)邦(나라 방)에 알게 하리라

 

❧ 예수님께서는 성령께서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잠언의 말씀에 아버지의 말을 보인다고 하고, 또 초반부에는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장]

16 이는 곧 先(먼저 선)知(알 지)者(사람 자) 요엘<여호와는 하나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末(끝 말)世(대 세)에 내가 내 靈(신령 영, 령)으로 모든 肉(고기 육)體(몸 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子(아들 자)女(계집 녀)들은 豫(미리 예)言(말씀 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幻(변할 환)像(형상 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靈(신령 영, 령)으로 내 男(사내 남)종과 女(계집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豫(미리 예)言(말씀 언)할 것이요

 

이 나의 신이 곧 지혜입니다. 다음은 지혜가 누군가를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다음의 “나"는 지혜입니다.

 

[잠언 8장]

20 나는 義(옳을 의)로운 길로 行(갈 행)하며 公(공변될-숨김없이 드러냄- 공)平(평평할 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21 이는 나를 사랑하는 者(사람 자)로 財(재물 재)物(만물 물)을 얻어서 그 庫(창고, 곳집 고)間(사이 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22 여호와께서 그 造(지을 조)化(될 화)의 始(처음 시)作(지을 작) 곧 太(클 태)初(처음 초)에 일하시기 前(앞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萬(일만 만)歲(해 세) 前(앞 전)부터, 上(위 상)古(옛 고)부터, 땅이 생기기 前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前(앞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山(뫼 산)이 세우심을 입기 前(앞 전)에, 언덕이 생기기 前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世(대 세)上(위 상) 塵(티끌 진)土(흙 토)의 根(뿌리 근)源(근원 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穹(하늘 궁)蒼(푸를 창)으로 海(바다 해)面(낯 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28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堅(굳을 견)固(굳을 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 있게 하시며

29 바다의 限(한정 한)界(지경 계)를 定(정할 정)하여 물로 命(목숨 명)令(우두머리 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基(터 기)礎(주춧돌 초)를 定하실 때에

30 내가 그 곁에 있어서 創(만들 창)造(지을 조)者(사람 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恒(항상 항)常(항상 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31 사람이 居(있을 거)處(살 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人(사람 인)子(아들 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32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道(이치, 길 도)를 지키는 者(사람 자)가 福(제사에 쓰는 고기와 술, 복 복)이 있느니라

33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들어서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 위 말씀은 곧 지혜가 창조자 "우리" 중 하나라는 증거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중에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성령입니다.

 

다음은 위 내용과 같은 내용을 가진 욥기의 하나님의 판결 부분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위 내용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욥기 38장]

4 내가 땅의 基(터 기)礎(주춧돌 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 度(법도 도)量(헤아릴 량)을 定(정할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準(수준기-물 표면으로 수평재는 도구- 준)繩(노끈 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6 그 柱(기둥 주)礎(주춧돌 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8 바닷물이 胎(아이 밸 태)에서 나옴같이 넘쳐 흐를 때에 門(문 문)으로 그것을 막은 者(사람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衣(옷 의)服(옷 복)을 만들고 黑(검을 흑)暗(어두울 암)으로 그 襁(포대기 강)褓(포대기 보)를 만들고

10 界(지경 계)限(한정 한)을 定(정할 정)하여 門(문 문)과 빗장을 베풀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驕(교만할 교)慢(거만할 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12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命(목숨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處(살 처)所(자리, 바 소)를 알게 하여

13 그것으로 땅 끝에 비취게 하고 惡(악할 악)人(사람 인)을 그 가운데서 驅(몰 구)逐(쫓을 축)한 일이 있었느냐

14 땅이 變(변할 변)化(될 화)하여 진흙에 印(도장 인)친 것 같고 萬(일만 만)物(만물 물)이 옷같이 나타나되

15 惡(악할 악)人(사람 인)에게는 그 빛이 禁(금할 금)한 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16 네가 바다 根(뿌리 근)源(근원 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17 死(죽을 사)亡(망할 망)의 門(문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死亡의 그늘진 門을 네가 보았었느냐

18 땅의 넓이를 네가 測(잴 측)量(헤아릴 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19 光(빛 광)明(밝을 명)의 處(살 처)所(자리, 바 소)는 어느 길로 가며 黑(검을 흑)暗(어두울 암)의 處所는 어디냐

20 네가 能(능할 능)히 그 地(땅 지)境(지경 경)으로 引(끌 인)導(이끌 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요한복음에도 증거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 太(클 태)初(처음 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太(클 태)初(처음 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萬(일만 만)物(만물 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生(날 생)命(목숨 명)이 있었으니 이 生命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 하더라

 

모든 성령으로 낳아진 자들의 어미이신 성령(지혜)께서 다음과 같이 잠언에 말씀하십니다.

 

[잠언 7장]

1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命(목숨 명)令(우두머리 령)을 네게 看(볼 간)直(곧을 직)하라

2 내 命(목숨 명)令(우두머리 령)을 지켜서 살며 내 法(법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3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板(널빤지 판)에 새기라

 

[잠언 8장]

6 내가 가장 善(착할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正(바를 정)直(곧을 직)을 내리라

7 내 입은 眞(참 진)理(다스릴 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惡(악할 악)을 미워하느니라

 

❧ 바울이 말하는 성령의 법이란 바로 잠언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에는 선과 악을 나누는 말씀들이 가득한 것입니다. 법이란 선과 악을 나누는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잠언에는 인간의 윤리를 다루는 말씀이 없습니다. 인간의 윤리는 언제든지 변하는 비 진리입니다. 육의 눈으로 보지 말고 영의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육이 아니라 영입니다.

 

그 증거의 말씀들입니다.

 

[요한복음 8장]

31 너희가 내 말에 居(있을 거)하면 참 내 弟(아우 제)子(아들 자)가 되고

32 眞(참 진)理(다스릴 리)를 알지니 眞理가 너희를 自(스스로 자)由(말미암을 유)케 하리라

 

[잠언 16장]

6 仁(어질 인)慈(사랑할 자)와 眞(참 진)理(다스릴 리)로 因(인할 인)하여 罪(허물 죄)惡(악할 악)이 贖(되돌림, 속죄할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敬(공경할 경)畏(두려워할 외)함으로 因하여 惡(악할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요한복음 16장]

13 그러하나 眞(참 진)理(다스릴 리)의 聖(성스러울 성)靈(신령 령,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眞理 가운데로 引(끌 인)導(이끌 도)하시리니 그가 自(스스로 자)意(뜻 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將(장수 장)來(올 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榮(꽃 영)光(빛 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5 무릇{헤아려지기를}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잠언 22장]

21 너로 眞(참 진)理(다스릴 리)의 確(굳을 확)實(열매 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者(사람 자)에게 眞理의 말씀으로 回(돌 회)答(대답할 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잠언 8장]

7 내 입은 眞(참 진)理(다스릴 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惡(악할 악)을 미워하느니라

 

[전도서 12장]

10 기록한 것은 正(바를 정)直(곧을 직)하여 眞(참 진)理(다스릴 리)의 말씀이니라

 

[요한복음 16장]

8 그가 와서 罪(허물 죄)에 對(대할 대)하여, 義(옳을 의)에 對하여, 審(살필 심)判(판가름할 판)에 對하여 世(대 세)上(위 상)을 責(꾸짖을 책)望(바랄 망)하시리라

 

[요한1서 2장]

27 너희는 主(주인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居(있을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必(반드시 필)要(구할 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主 안에 居하라

 

[잠언 1장]

23 나의 責(꾸짖을 책)望(바랄 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神(정신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요한복음 7장]

16 내 敎(가르침 교)訓(가르칠 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잠언 1장]

25 도리어 나의 모든 敎(가르침 교)訓(가르칠 훈)을 蔑(업신여길 멸)視(볼 시)하며 나의 責(꾸짖을 책)望(바랄 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災(재앙 재)殃(재앙 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臨(임할 림,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마태복음 5장]

17 내가 律(법 율)法(법 법)이나 先(먼저 선)知(알 지)者(사람 자)나 廢(폐할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廢하러 온 것이 아니요 完(완전할 완)全(온전할 전)케 하려 함이로라

 

[잠언 3장]

21 내 아들아 完(완전할 완)全(온전할 전)한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謹(삼갈 근)愼(삼갈 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 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야고보서 1장]

25 自(스스로 자)由(말미암을 유)하게 하는 穩(평온할 온)全(온전할 전)한 律(법 율)法(법 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者(사람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者가 아니요 實(열매 실)行(갈 행)하는 者니 이 사람이 그 行하는 일에 福(제사에 쓰는 고기와 술, 복 복)을 받으리라

 

❧ 야고보서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씀의 본래 뜻입니다. 무엇이 행함이 있는 믿음인가 하는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던 것과 말씀이 다르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 聖(성스러울 성)經(세로, 날 경)은 能(능할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기름부음>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救(건질 구)援(당길 원)에 이르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가 있게 하느니라

 

[잠언 2장]

5 여호와 敬(공경할 경)畏(두려워할 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언 1장]

3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롭게, 義(옳을 의)롭게, 公(공변될-숨김없이 드러냄- 공)平(평평할 평)하게, 正(바를 정)直(곧을 직)하게, 行(갈 행)할 일에 對(대할 대)하여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받게 하며

 

[잠언 1장]

7 여호와를 敬(공경할 경)畏(두려워할 외)하는 것이 知(알 지)識(알 식)의 根(뿌리 근)本(뿌리, 밑 본)이어늘 미련한 者(사람 자)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蔑(업신여길 멸)視(볼 시)하느니라

 

❧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비사로 이르셨고 성령이 오시면 장래 일을 알리실 것이라고 하셨으며 진리로 인도하신다고 했습니다. 서신은 부분적으로 예언했다고 했으며 온전한 것이 온다고 했습니다. 또한, 히브리서에는 내가 저희 마음에 내 법을 새기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성령의 법 마지막 부분인 전도서 끝 부분입니다. 천천히 자세히 읽으십시오.

 

[전도서 12장]

9 傳(전할 전)道(이치, 길 도)者(사람 자)가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로움으로 如(같을 여)前(앞 전)히 百(일백 백)姓(성, 겨레 성)에게 知(알 지)識(알 식)을 가르쳤고 또 默(잠잠할 묵)想(생각 상) 하고 窮(다할 궁)究(궁구할 구)하여 箴(바늘 잠)言(말씀 언)을 많이 지었으며

10 傳(전할 전)道(이치, 길 도)者(사람 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求(구할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正(바를 정)直(곧을 직)하여 眞(참 진)理(다스릴 리)의 말씀이니라

 

[전도서 12장]

13 일의 結(맺을 결)局(판 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敬(공경할 경)畏(두려워할 외)하고 그 命(목숨 명)令(우두머리 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本(뿌리 밑 본)分(나눌 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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