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그리운 친구
그 무엇보다 되돌려놓고, 새롭게 하고, 회복시키고, 구제해야 할 것은 사람이다.
그 누구도 함부로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한때는 너무나 소중했던 우정이 어긋나 사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각자 제 갈 길이 달라 가까웠던 이들과 함께 하기 힘들기도 한다.
그러나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우정은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
물론 서로에 대한 마음이 그때와는 다를 수 있다.
예전에는 날마다 만나 이야기 했지만 이제는 일 년에 한두 번 보기도 힘들 수 있다.
그러나 우정을 간직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훨씬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한 친구가 누구였지?
오늘 전화나 편지, 이메일이라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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