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나를 키운다.
몹시 심란하거나 불안하다고 느낄 때, 혹은 실패할지
모른다는 걱정에 젖어 있을 때 가장 소중한 순간과 마주할 가능성이 높다. 불안감에 휩싸일 때 비로소 남에게 의지하던 때에서 벗어나 다른 길을 찾거나 진정한 해답을 모색하기 때문이다.
불행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어려운 현실은 삶을 변하시키는 강력한 동기가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뜻대로 되기만 하면 나태해지고 정체되기 쉽다.
눈과 귀를 닫거나 안주하지 않는다면 안락한 삶은 문제되지 않는다. 어려운 현실을 더 나은 삶을 위한 계기로 삼는다면 지금 당장 불편한 것 역시 결코 문제되지 않는다.
‘지금이 내 인생에 좋은 기회라면 그것을 마음껏 즐길 거야.
지금 힘들기는 하지만 이걸 이겨내고 더 강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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