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들어가 산중 생활을 계속하던 저는
2016년 3월 지인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미래를 약속한 사이가 되었는데
그때 저의 수중엔 3백만원이 전부였습니다...
1년만 기다려주면 함께 살아갈 집을 마련하겠노라
아내와 약속을 하였고
저는 다시 현장으로 복귀해서
일에 더욱 열중하였습니다.
다행히 일이 잘풀려 2020년까지
공사계약을 따냈습니다.
시공협력업체로 등록된 후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아내와 약속한대로
아산외암민속마을 산속에 집을 지었습니다.
이후 여윳돈은 생겼지만
주식을 일절 사지 않고
오직 부자아빠님의 강의를
지난 1년 동안 빠짐없이 듣기만하였습니다.
그저 아빠님의 말씀을 들으며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이지요.
저에게 아빠님의 방송은 돈의 가치로 평가할 수 없는
소중함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이제 서서히 아빠님이 추천해주신 황금씨앗을
조금씩 사모아서 3억정도 배당주로만
주식을 매수하였습니다.
올해는 5억정도로 늘게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저축도 해서 정선 아우리지역근처에
1만오천평 토지도 매입하였지요..
이제는 예쁘고 착한 아내가 제 곁에 있고
농사지을 토지도 있고 배당받는 주식도
조금이나마 보유하고 나니
벌써 마음만은 부자가 된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소중함들...
"착한 마음을 가져라"
"부자가 되려면 타인을 도와라"
아빠님의 가르침을 받지 못했다면
저의 지금의 삶을 어찌 꿈인들 꿀 수 있었을까요...
아빠님이 제게 가르쳐주신
참교육을 저는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저의 꿈을 다시 꾸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아빠님의 곁에서
평생 제자로 남아있겠습니다.
길고도 장황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