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선진국들의 각종 경제지표
발표와 세계사의 흐름을 바꿀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일단,
FOMC의 하반기 금리 결정이 임박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FOMC가 바짝 마른 금융시장
가뭄에 단비를 뿌려줄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이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는 금리인하에만 쏠려있는데
만약 결과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실망 매물이 나올수도 있기에
시장 분석가들은 증시 변동성을 피하기 위해
일단 섣부른 투자보다는 관망을 외치는 것 같다.
그런데,
변동성 확대를 대비할 수 있는 전략으로
공격적인 투자보다 방어적인 전략을
유지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이 맞을까?
"주가는 변동이 있어야 빠르게 움직인다!"
그리고,
각종 불확실성과 리스크에 파묻혀 있던
전주에 코스피는 악재를 딛고 상승했었다.
주초 멕시코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멕시코에 공장을 두고 있는 자동차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종합지수를 끌여올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준비된 종목에 스토리가 붙으면 주가는 악재가
난무하더라도 시세는 이를 무시하고 상승한다.
더군다나,
현재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PER은 10.8배로
이익 대비 주가는 싸도 너무 싸다..
그렇기 때문에
혹여라도 변동성이 발생한다면
이를 이용해 배당을 실시하면서
추세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주식을
적극적으로 담아봐야겠다.
마지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6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 이후, 우리나라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
이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방한 이전,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안했다.
시간이 촉박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시장은 이미 반응하기 시작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매집이후
안 써먹은 준비된 종목들에 붙는
스토리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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