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를 맞이하는 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와 기관의 매수세가 팽팽히 맞서면서 큰변동없이 마감을 하였다
아직은 본격적인 강한 상승이 나오고 있지는 않기에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시각을 좀 더 넓혀서 멀리 내다 볼 필요가 있다.
큰 조정이후 바닥권에 있기에 본격적인 상승의 탄력이 나오지는 않으나 이후 나타날 상승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지난 2008년 매수했던 고려산업도 리먼사태의 위기이후 바로 상승한 것은 아니다.
약 5개월 정도의 바닥을 만드는 시간이 필요했다.
비록 바닥을 만드는 시간이 걸렸으나 지나고 보면 거기가 큰 상승을 앞둔 절호의 찬스의 자리였다.
300원대 가격에서 횡보하던 종목이 나중에는 마침내 8000원대의 큰 시세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시장이 빨리 가지 않는다고 답답해 할 필요가 없다.
시장은 이러한 가운데 제2의 고려산업, 신대양제지와 같은 종목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큰 시세를 앞둔 종목은 오히려 지금이 매수하기에 적기인 때이다.
시장이 지루해진다면 이러한 종목들의 차트를 보면 힘을 얻을 수 있다.
지금은 큰 상승의 씨를 뿌릴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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