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판문점에의 남/북/미
회동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은
일제히 대북 관련주에 쏠렸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소문난 잔치에는 먹을게 없다고
했던가?
대북주의 약발? 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은 모습이다.. (반등이 약하다!)
역시,
작년 봄(4월~6월)에 화려한 시세를
낸 대북주 일수록 강력한 호재가
붙었음에도 신통치 않은 움직임만
보일 뿐이다..
이렇듯,
모두가 기대하는 호재들,
(G2정상회담, 남/북/미 회담) 등이
연이어 있었음에도
생각보다 더딘 주식시장의 움직임
때문인지 언론들은 시장을 부정적
으로 바라 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지난밤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의
항공업계 보조금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EU에 약 40억달러
(한화로 4조7000억원)
규모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자 걱정이 되는가 보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퍼스트 아메리카를 외치고 있다.
미국 내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니
계속 하는 것이다.
그러나,
작년 10월의 환란 이후
출발한 종목들의 위치를 체크
해보면 그 어느때보다 주식을
많이 사놓아야 할 때 이다.
일반적으로 시장은 알려진 리스크로
유발될 수 있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과도하게 낮은 가격을 책정하는
경향이 있다.
시장이 주목하고 우려하는 리스크는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매번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반복되는
시장 변동성, 피하기만 하지 말고!
이제는 역이용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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